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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7기 브라질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개최
‘제자훈련선교교회’의 사명에 매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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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10-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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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에서 제일 큰 도시인 상파울루에 위치한 삥네이루스교회에서 제 117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브라질 목회자들을 위해 개최되는 여섯 번째 세미나였다. 

코로나펜데믹을 이겨낸 하이브리드 세미나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2018년 브라질 제5기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에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복원된 세미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만 했던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목회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된 현장이 되었다. 

목회의 본질인 제자훈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제자들을 길러내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처럼 기둥 같은 평신도 동역자들을 세운 교회와 그렇지 못한 교회 간에 궁극적으로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위드 코로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제자훈련 사역으로 지역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복음적 역량에 매진해야 한다는 사실을 토대로 브라질 현지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를 총진행한 남미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고영규 목사(아과비바교회)를 비롯하여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첫째,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세미나였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고려해 브라질 최대도시인 상파울루에 위치한 삥네이루스 교회에서 현장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세미나 등록을 받아 브라질 전역을 비롯한 남미의 포르투칼어권 국가와 아프리카의 포르투칼어권 국가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유튜브 등으로 2천여명이 참여 하였고 연인원 2만여명이 함께했다.  

둘째, 브라질 장로교단을 넘어 범교단적 사역으로 확장된 세미나였다. 

지금까지는 브라질 장로교단을 중심으로 제자훈련 사역이 소개되고 보급됐다. 이번 세미나의 개회예배도 브라질 장로교단 총회장 호베르토 브라실레이로 실바 목사가 설교를 맡아 섬겼다. 그런데 이번 117기 세미나에는 브라질 남부에 독일 이민자들로 구성된 산타까타리나주에 있는 독일 루터란교단 소속 지도자들이 교단적인 차원에서 제자훈련을 접목하려고 참여하게 됐다. 참석한 목회자들 가운데는 4천Km 떨어진 먼 곳에서 현장 세미나에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셋째, 교단의 현장 목회자들만이 아니라 신학교 졸업예정자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미래 브라질교회의 주역들이 참여한 세미나였다. 중국 2세들이 세운 세르부 데 그리스도 신학교(그리스도의 종 신학교) Chen 총장이 부탁해서 신학대학원 졸업반 학생들이 참여했고, 브라질 장로교신학교 졸업반 학생과 교수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졸업학점으로 인정받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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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아가는 온전한 제자로 

주강사로 세미나를 섬긴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장, 사랑의교회 담임)는 제 117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 대해 “특히 감사한 것은, 백 년에 한 번 올까 한 역사의 불청객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은혜 넘치는 세미나가 개최된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브라질 장로교단을 중심으로 목회자 5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2만여 명이 온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한 열정을 볼 때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모든 순서를 진행하게 된 것에 큰 감사와 감격이 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0여 년간 유럽에 120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앞으로 1천개의 교회를 개척할 비전을 갖고 있다. 아울러 세미나가 개최된 브라질을 복음의 병참기지로 삼아 세계선교에 매진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상황 하에서도 제자훈련의 국제화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열방이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소원하며 ‘제자훈련선교교회’의 사명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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