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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브라질에 2개의 장로교회 개척지원
총회세계선교회(GMS) 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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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04-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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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선교주일예배 드리며 건축비 8000만원 전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는 브라질에 10만 명 인구가 있는 지역에 1개의 장로교회는 세우자는 선교 전략이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남교회는 3일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주일예배’를 드리면서 ‘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에 2개 교회 개척지원금 8천만 원을 GMS 이성화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에 의하면 ‘브라질 교회 개척 프로젝트’는 브라질 장로교회와 예장합동총회 및 GMS가 함께 하는 교회 설립 운동으로 브라질 장로교회에서 토지를 매입하면 한국교회가 건축비용을 지원해 예배당과 교역자의 숙소를 건립하는 사역이다.

이 프로젝트에 의해 예장합동교단에서 현재까지 브라질에 5개 교회가 세운 바 있으며, 이번 새로남교회 손주현 집사와 김성배·김지영 집사 부부의 헌신을 통해 2개의 교회를 개척함으로써 모두 7개의 교회를 건축하게 됐다.

이에 이성화 GMS이사장은 손주현 집사와 김성배 집사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남다른 선교적 헌신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새로남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선교하는 교회,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 한다”면서 “새로남교회는 앞으로도 선교공동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성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손주현 집사가 4000만원, 김성배·김지영 집사 부부가 4000만원을 각 각 지원함으로써 브라질에 2개의 장로교회가 세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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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교주일예배는 오정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새로남교회 선교위원장인 이주식 장로의 기도 후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사랑의교회 집사)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후원요청과 더불어 현재의 실상에 대해 전하며 후원과 헌신을 요청했다. 

이 전 대사는 “새로남교회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다고 하셔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전황에 대한 최근의 정보들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보고했다. 이 대사는“최근 우크라이나의 수도가 완전히 회복되었고 러시아와의 협상에도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 이는 새로남교회의 기도가 상달된 것 아닌가 싶다”고 격려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장기전, 외교적 협상, 푸틴 정권의 축출 중 한 가지 시나리오가 유력하다고 하는데 이 사태가 잘 해결되지 않으면 3차 대전의 촉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크라이나의 입장에서 보면 독립전쟁이라고 불 수 있으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패권전쟁이다. 그러나 진짜 본질은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주의, 제국주의 체제의 가치 경쟁’이라고 보면 되며 유라시아 서쪽의 문제가 아닌 우리들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전 대사는 “성경적으로 보면 출애굽 때에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던 것처럼 푸틴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것은 지구상의 독재자, 권위주의자들을 발가벗기겠다는 하나님의 큰 뜻이 아닌가 싶다”면서 “푸틴은 성경적 가치에 대한 도전과 자유, 인도주의, 사랑에 정면으로 대항하고 있기에 우리는 더 공분해야 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 전 대사는 “요한복음 21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베드로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 아닌가 싶다”며 “아마겟돈의 서두가 아니라 제2의 홍해의 기적이 되는 세계적 사건이 되기를 바란다. 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비극으로 시작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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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로남교회 부부 25교구 부부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창세기 12:1-3절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의 커넥션’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선교적 비전을 아브라함에게 부어 주시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와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신 이유, 그리고 우리들을 선택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사명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러시아에 50여명의 선교사들이 있으나 현재 이들을 향한 지원이 막혀 어려움 중에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한 후 “이에 제106회 총회는 GMS선교주일을 정해서 총회 내 교회들이 이 선교주일을 섬기기로 결의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총회적 차원이 아닌 모든 교회 차원에서 선교사들이 활동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이 목사는 “성경에서 선교에 대한 것을 빼니 남는 것은 성경의 표지밖에 없었다는 말이 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것은 선교적 마인드로 살아가면서 선교의 지상명령을 수행해 나가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원 한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GMS선교사무총장 전철영 목사가 브라질교회 건축선교 보고를 했다. 

전 목사는 선교보고를 통해 “GMS선교주일예배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분들을 돕고 그동안 위축되어 있던 선교활동을 다시금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선교지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많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로 인해 2139명의 선교사와 자녀들이 귀국했다가 758명이 귀임했고 그중 206명의 선교사와 90명의 자녀가 코로나에 확진되고 6명이 소천하는 아픔을 겪었다”면서 “GMS선교주일에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역과 교회 본질 회복에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보고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 및 감사패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축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새로남교회 손주현 집사와 김성배·김지영 부부가 각 각 4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브라질에 장로교를 개척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성화 이사장은 후원금을 기탁한 손주현 집사와 김성배, 김지영 집사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 후에는 브라질교회 개척프로젝트 본부장인 박춘근 목사가 축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이날 축사에서 “코비드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브라질에 5개 교회를 세웠는데 오늘 새로남교회가 2개 교회를 더해 총 7개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브라질 10만 명이 사는 시에 한 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진행하면서 한국교회가 7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감당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된 일에 새로남 교회가 추가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큰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축하를 드린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선교주일 예배는 강인중 목사(GMS 행정사무총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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