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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Hope, 제9회 2021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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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08-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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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Hope 기독교 자살예방센터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기념 제92021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이 19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912일에 개최되는 생명보듬주일에 앞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장진원 목사(LifeHope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해, 조성돈 목사(LifeHope 대표)와 협력단체장들의 인사말, 임용택 목사(LifeHope 이사장)의 인사말 및 특강 후, 생명보듬주일 시상식, LifeHope 2021년 하반기 사업소개가 진행됐다.

LifeHope 대표인 조성돈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담시설 및 복지관 등 기관들은 코로나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자살 예비군들이 많이 있다이러한 상황 속 기독교인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생명 보듬이가 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이 자살을 예방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임형택 목사(LifeHope 이사장)는 인사말 및 특강을 통해 모든 생명은 연결 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이 건강하지 않으면 자신도 위험해질 수 있다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우울증과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가정, 교회,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생명이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빛을 지고 세상과 소통하며 생명 사역에 앞장서야 한다목회자의 관심, 자살 생존자(유가족)에 대한 배려, 교회 내 생명 살림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교회 및 지역 간 네트워크 형성, 자살 예방 관련 조례 및 법안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강 뒤 이어진 생명보듬주일 시상식은 각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 교회 및 인물을 선정했으며 전주제자교회(담임목사 : 박용태), 동향교회(담임목사 : 유이상), 솟아나는 샘물교회(담임목사 : 박상철),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 김종현)가 생명보듬교회상을 수상했고 윤유자(로뎀나무), 오병성 강사가 각각 공로상, 우수강사 상을 수상했다.

장진원 목사(LifeHope 사무총장)는 자살 유가족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인 희망둥지사업과 오는 12일 생명보듬주일에 진행되는 Life Walking을 설명하며 올해는 한국교회의 천사가 되길 바라며 1004교회가 참여하길 바라고 있으며 일 년에 약 15천명이 자살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성도 한 명당 한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한국 사회가 변할 수 있다며 참여를 권했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 (910)을 즈음하여 한국교회가 이 땅의 상처받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함께 참여하는 주일로써 이번 Life Walking 생명사랑 걷기축제는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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