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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가정 밖 청소년 돕기 위한 ‘리스타트(Re:Start)’ 사업 실시
‘일탈’ 시선 속 갈 곳 없는 가정 밖 청소년 다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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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2-09-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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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나 여러 위기에 직면한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리스타트(Re:Start)’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19일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 고승덕)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에 처한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먼저 양 기관은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소년들을 초기 발굴해 범죄 등 각종 문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장 시급한 영역부터 긴급 지원을 시작한다. 폭력과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이들에게 별도의 심리정서 치료 및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임시로 머무는 안전 쉼터의 시설을 개선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정을 취하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실태조사 및 연구 활동을 토대로 정책 개선 활동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을 비행 청소년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오해를 해소하며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경석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표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는 가정에서 발생한 불화 등 아이들이 가출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가출 행위를 가정 밖 청소년의 개인적 일탈로 바라보지 말고 이들이 사회적 울타리에서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기아대책은 돌봄 사각지대 속 가정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희망의 출발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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