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앙교회 43주년 기념 광사협에 희망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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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1-05-31 04:49본문
광명중앙교회(담임목사 우병삼)는 25일 창립 43주년기념 희망성금 4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중앙교회 우병삼 담임목사, 우병설 원로목사,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강문종 목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번 잊지 않고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광명중앙교회가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중앙교회 우병삼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을 위해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창립43주년을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레이디소프트(대표 이석원)도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레이디소프트 이석원 대표, 창업지원과 권은애 팀장,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기업들의 사회공헌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레이디소프트에서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레이디소프트 이석원 대표는 “광명시에 창업 지원을 받아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들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나누신 만큼 기업이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 나누자, 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