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종배 회장, 한국 교회 본질 회복과 크리스천의 AI 시대 여섯 가지 소명 제안
세계청년 우주미션대회 출정식 주제발표
본문
교회의 본질 회복과 기독교 AI 윤리 기반의 선용 강조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11월 3일 제주성안교회 이기풍기념홀에서 열린 ‘2027 세계청년 우주미션대회 출정식’ 주제발표를 통해, AI 인류혁명 시대 한국 교회가 예수 중심의 복음과 사랑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기독교 AI 윤리에 따라 AI 기술을 선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발표의 핵심은 AI가 확산될수록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영적 분별력을 지키면서 다음 세대와 사회를 희망의 미래로 이끄는 교회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종배 회장은 교회의 미래를 좌우할 과제로 예수 중심의 예배·교제·섬김·선교의 본질 회복을 제시했다. 예수 중심의 복음과 영적 예배를 회복하고, 예수의 사랑을 따뜻한 교제와 나눔으로 실천하며, 예수의 제자로서 삶의 모범을 보이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를 회피하면 변화에 대한 이해와 다음 세대와의 소통 기회를 잃고, AI에 종속되면 영성과 인간다움, 교회의 주체성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올바른 시대 인식, 교회 본질 회복, 사역의 AI 선용, 인간의 책임과 기독교 AI 윤리를 결합한 미래교회 통합모델을 제안했다. 설교·묵상 자료 준비, 전도와 선교, 성도 교제와 양육, 교회학교 등에서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되, 분별과 돌봄, 실천의 주체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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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에게는 여섯 가지 시대적 소명을 제시했다. 첫째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움을 지키는 일이다. 능력과 효율을 넘어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공감·양심으로 이웃을 돌봐야 한다. 둘째는 성경적 관점의 기독교 AI 윤리를 지키는 것으로, AI 활용의 판단 기준을 신앙과 윤리에 두고 책임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AI를 복음 확장의 도구로 선용하는 일이다. AI선교사가 되어 다국어 번역으로 언어의 장벽을 낮추고 영상·이미지·교육 콘텐츠로 말씀을 나누며 선교와 돌봄의 접점을 넓히자는 제안이다. 넷째는 다음 세대를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가정과 교회가 함께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르치고, AI 정보를 검증하며 정직과 책임으로 활용하는 영적분별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섯째는 AI가 인류를 위한 선한 방향으로 사용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일이다.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과 오남용을 막으며, 디지털 격차를 줄여 약자와 소외된 이웃도 AI의 혜택을 누리도록 협력해야 한다. 여섯째는 AI 인류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창의력, 인성과 윤리, 개성, 영성, 미래 역량의 다섯 핵심 역량을 기르고,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은사를 계발해 이웃을 섬길 것을 제안했다.
안 종배 회장은 한국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협력하여 AI 인류혁명 시대 미래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세계청년우주미션대회와 국제미래학회가 추진하고 있는AI 세계미래대회의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AI 인류혁명 시대에 세계 청년의 비전과 도전, 복음과 사랑의 실천에 AI와 미래 역량을 연결해 세계 선교와 다음 세대 양육, 인류 행복과 미래 희망과 평화에 기여하자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