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평창에서 ‘2024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GHS)’ 개최
2033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에게 복음 전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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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황덕영 목사, 새중앙교회의 선교적교회 모델 제시
100개국 500여명 선교지도자들, 복음전파 프로젝트 구체화 시간 가져
2033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들이 강원도 평창에서 논의됐다. 100개국 500여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2024 글로벌 하비스트 서밋(Global Harvest Summit, 이하 GHS)’으로 모여 기도와 함께 10억 명의 영혼을 추수하기 위한 목표를 이루자는 열망을 더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0개국 코디네이터들이 각 나라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세계적 펀드와 후원 교회들이 연결되어 지식과 인력, 재원들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됐다.
그 중 지난 30일 저녁 GHS 대회장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는 10억 명의 영혼을 추수하기 위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새중앙교회가 실행하고 있는 ‘선교적 교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황 목사는 새중앙교회의 ‘비전 100·1000·10000’을 언급하며 북한에 100개 교회개척, 전 세계에 1천개의 교회를 세우고, 1만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목표를 설명했다.
비전을 이룰 시기도 제시했다. 2030년이다. 남은 시간은 올해를 포함해 7년의 기간이다. 황 목사는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겨놓고, 공급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며 “교회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선교사를 파송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선교방법으로 ‘비전선교사’와 ‘비전캠퍼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첫해 900명의 비전선교사를 임명했고, 작년에는 2,000명을, 올해는 2,500명의 비전선교사가 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모든 성도님들이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의 삶을 사는 것이 제 바람이다”고 전했다.
또한 “비전선교사가 되면 153운동을 실천한다. 1년에 5명을 전도하고, 3명을 양육하는 것을 뜻 한다”며 “이 땅의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이런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산다면 10년 안에 10억 명의 인구를 추수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비전캠퍼스 사역도 제시했다. 황 목사는 “비전캠퍼스는 삶의 현장을 교회로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복음이 전해질수 있는 플랫폼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 120개의 비전캠퍼스가 만들어 졌고 앞으로도 만들어 질 것이다”며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성전에 예배로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전캠퍼스를 만들어 가는 청소년들의 활동도 소개했다. 황 목사는 “47개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교회를 세워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된다면 다음세대는 부흥의 세대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 “이처럼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다양한 곳에서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있다”며 “교회뿐 만 아니라 주중에 예배가 드려지고, 교육과 전도, 훈련들이 이루지는 곳이 비전캠퍼스의 현장들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 복음이 들어갔을 때 교회가 확장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교회의 방향성을 알고 끌고 나갈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저희 교회는 여러분의 교회와 다른 모습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선교적인 교회는 선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며 “교회가 선교사 파송도 해야 하지만 이제는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되어 가정과 일터, 어디든 선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