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고스-한동대학교-세계성시화운동본부 MOU 체결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및 중고등학교 교회학교교육 위한 법률적 지원 등 협력하기로
본문
법무법인(유)로고스(대표변호사 김건수)와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층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법률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오준수 목사(법무법인 로고스 사목, 변호사)가 세 기관을 위해 기도했다.
오 목사는 “우리 세 기관이 교회 학교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연합하여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양성하는 일에 힘을 쏟을 수 있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장 김홍기 목사는 “한동대학교와 함께 다음세대를 기독교 가치관으로 교육하는 일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법인 설립 등 법률적인 자문이 필요했는데, 법무법인 로고스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든든하고 기대가 된다”며 감사를 나타내고 “다음세대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바르게 세워지고 이 땅에 아름다운 일꾼들이 세워지는 일이 잘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대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얼마 전에 한동대학교에서 조사한 결과 40대 이하 젊은 세대 크리스천이 3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한다. 또한 지금 대부분의 선교사들도 대부분이 50~60대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가 황폐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키워내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 차세대를 위한 대안을 생각하다가 장순흥 총장님의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교회 학교교육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법무법인 로고스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로고스가 기독교 가치관을 전파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을 써왔다”며 “이번에 교회의 시설을 활용하여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위해 VIC스쿨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취지에 적극 동감하여 법률적 지원 등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VI스쿨을 통해 미래를 책임지는 기독교 인재를 키워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기관은 ‘초중고등학교 교회 학교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및 중고등학교 교회학교교육을 위한 법률적 지원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 및 지역복음화 전략 수립시행을 위한 각종 협력 ▶필요정보 및 자료의 교류 ▶시설물 사용을 위한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한편 한동대학교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22일 한동대학교 총장실에서 모임을 갖고 VIC스쿨 추진과 설립과 추진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5월 7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3층 교수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교회 대안학교교육를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교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법무법인 로고스와 협약식을 맺고 법률적 지원을 받기로 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VIC 스쿨 설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2월 11일 미인가 대안교육시설(대안학교)을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을 할 수 있게 하는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이 제382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인가 대안교육시설도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초중등교육법에서 정한 학교에서 필요한 경우 학생의 교육을 위하여 적합한 대안교육기관에 교육과정의 일부를 위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안학교들이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교회들이 대안학교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가 교회들이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한동대학교는 하나님 나라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VIC(Vision In Calling)스쿨을 설립 운영할 수 있는 교육교재개발과 교사개발, 겨울과 여름방학 기간에 한동대학교에서 실험과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장순흥 총장은 VIC 책임자로 임명을 받은 제양규 교수와 서병선 교수, 조이수 교수도 함께 했다.
한동대는 노골적인 반기독교적인 이념 기반의 교육, 정부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기독교 정체성을 지키기 어려워진 기독교 학교 교육의 자율성 침해(종교자유 침해), 급속히 악화되는 기독학생들의 신앙, 시대에 뒤처진 사교육 의존형 공교육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대안학교를 설립해 운영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VIC를 설립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VIC 책임을 맡은 제양규 교수는 “VIC는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통합교육을 통해 사교육이 필요 없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자훈련을 포함한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통합교육과 영어, AI, 코딩, 프로젝트 기반의 글로럴 창의융합 역량개발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을 통해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다음세대 양육, 교회학교 교육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며 “1년 4학기제(봄‧가을, 교회 학교교육, 여름‧겨울 한동대 기숙교육)로 운영하면서 한동대와 연합한 교회 학교교육과 공학‧농학, 이학‧의학, 인문‧사회법, 경영‧국제, 예‧체능 등 5가지 특성화 영역 진로개발을 통해 진로와 비전을 분명하게 찾아주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순흥 총장은 “VIC 스쿨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서의 한동대와 같은 비전을 가지며 한동대학교에서 인력, 시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한동대에 VIC 초중등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재개발, 프로그램 개발, 교사 양성, 학사운영, 상담을 하는 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VIC 스쿨 학생들이 한동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교회들이 겪고 있지만 VIC스쿨을 통해 한국교회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동대 VIC스쿨 지원센터는 조만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와 함께 설명회를 갖고 지역 교회들의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