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영훈 목사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 참석
이영훈 목사, 순복음 신앙 재조명· 유럽 부흥 비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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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성회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 말씀 선포 … 유럽·CIS 선교사 47명 참석
김용복 런던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목사님의 격려 속에 다시 사명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영훈 목사가 유럽과 CIS(구 소련 지역)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사명 회복을 위해 마 련된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에 참석해 강의와 말씀을 전했다. 런던순복음교회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학술세미나·선교사 세미나와 축복성회로이 어지며 순복음 신앙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유럽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 국제학술세미나·선교사 세미나 “순복음의 신앙과 신학” 강의
8일 열린 국제학술세미나와 선교사 세미나에서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신앙과 신학’을 제 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며 순복음 신앙의 출발점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좋 으신 하나님 신앙,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순복음의 7대 신앙을 체계적으로 설 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공의만 강조 하면 율법주의에, 사랑만 강조하면 잘못된 은혜주의로 흐를 수 있다”며 말씀 중심의 제자훈련과 성령 충만의 영적 체험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령 충만은 말씀 충만이며, 이는 곧 예수 충만”이라며 “성령으로 충만하면 삶 속에서 ‘작은 예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선교에 대해서는 “선교는 교회 존재의 목적이고 근거이며 부흥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김호성 박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을, 전귀천 박사가 ‘세계 선교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 역사의 변혁을 주도한 예언자적 교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선교지의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고 충성스럽게 섬겨야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하며 유럽 복음화의 새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축복성회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 말씀 선포
9일(현지시간) 런던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축복성회에는 김용복 순복음유럽총회장 목사의 사회, 정용훈 선교국장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살전 1:5~8)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짧은 기간 복음을 들었음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돼 교회를 세우고 말씀 전파에 힘썼던 모습을 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같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야 한다”며 “말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로 나아가는 것이 참된 소망의 신앙”이라며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 충만해 주의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유럽과 CIS 지역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유럽총회 선교사 33명과 CIS총회 선교사 14명 등 총 47명이 참석했다.
■ “다시 사명의 자리로” 리바이벌 유럽 비전 재확인
성회를 주최한 런던순복음교회 담임 김용복 목사는 “4번째를 맞이하는 선교사 콘퍼런스는 순복음 신앙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선교지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이영훈 목사님의 격려 속에 다시 사명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인사했다.
이번 성회에는 한국에서 정용훈(선교국장)·김호성(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강신호(일산영산순 복음교회)·고영용(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와 김두영·김종복 장로가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