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 [아신대 의혹⑧]양평 아신대 캠퍼스에 연립주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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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학교 신임 정홍열 총장이 2021년 9월 9일에 서울 높은뜻 광성교회(담임 이장호목사, 아신대 법인 이사장)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희년을 향한 새출발’이라는 슬로건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홍열 총장은 선교사 은퇴 마을 조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는 질문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아신대 캠퍼스엔 기숙사나 연립 주택을 지을 땅이 많이 있다”며 “아직 건물을 지을 돈은 부족하지만, 한국교회의 많은 분이 도와준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앞서 ‘교육용 기본재산 미활용’교육부 지적받아 유휴토지 22필지 매각을 결의한 바 있다. 서울매일에 보도된 관련기사(http://www.s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195)는 2020년 6월 15일의 보도에 비추어 보면 앞서 결정과는 다른 내용을 밝힌 것이다.
당시의 기사를 재조명해보기로 한다.
이는 교육부가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및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회계부분감사를 실시하고, 동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교육용기본재산 미활용’(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 제4조,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1조 각 위반)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처분으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경고 및 통보 처분한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된다. |
이상과 같이, 아신대학교(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교명 변경)는 교육부로부터 감사결과 경고 및 통보 처분을 받아 2020. 5. 14. 제139회 이사회에서 합계 140,963㎡(구, 42,641.11평)에 대해 매각(임대)하기로 결의했다. 그 배경은 당일의 이사회 회의록 회의내용에는 ‘2020회계연도 재정 부족 논의’라는 회의내용에 “학교의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유휴토지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유휴토지에 대한 매각, 임대, 개발 등의 방안을 총장에게 위임하여 추진하기로 하다”라고 적시했다.
그러나, 위 표에서 기자가 인용한 공공누리 교육부 2019. 2. 22.자 및 KBS 뉴스의 자료인(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30549) 교육부 대학 감사 결과 보고서 원문 보기를 보면 감사결과 처분서(안) 및 붙임자료들에서 나타난 당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