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언론협회 신임회장 <풀가스펠뉴스> 노곤채 대표 선출
“위상 제고와 친목도모, 회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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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10-15 09:22본문

(사)한국기독언론협회 신임 회장에 <풀가스펠뉴스> 대표 노곤채 목사가 선출됐다. 이와 관련, 동 협회는 지난 10월 6일 나기연 본부 사무실에서 ‘2021년 사)한국기독언론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신 임원으로 △회장 풀가펠뉴스 노곤채 대표 △부회장 크리스챤신문 최선림 국장, 풀가스펠뉴스 김성태 국장 △총무 교회연합신문 차진태 부국장 △서기 CDN 유현우 국장 △회계 월드미션신문 최성주 부국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 노곤채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경제여건 임에도 정기총회에 함께 참여하여 주신 이사장님, 증경회장님들과 회원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사업방향과 관련해 노 회장은 “(사)한국기독언론협회가 한국교회 언론기관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모든 회원사와 회원과 함께 더 한층 노력하겠다”면서 “전임 회장님들이 이루어놓은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신 임원들과 함께 빠른 시간 내에 수립하여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기독언론협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 간의 친목도모, 회원사와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무 최선림 국장의 사회로 회계 이춘숙 국장의 기도, 개혁공보 사장 박용배 목사의 설교, 기독신보 발행인 김만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8월 8월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동 협회 회장이며 한국교회공보 대표인 고 문병원 국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사를 재정비하기로 했으며 협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에 대한 권한을 임원회 일임했다.
한편 동 협회에는 교회연합신문, 기독신보, 한국교회공보, 크리스챤투데이, 월드미션신문, 크리스챤신문, 목양신문, 서울매일, 한국기독일보, 개혁공보, 복음신문, 총회신문, CDN, 하야방송, 경남기독신문, 국제기독신문, 풀가스펠뉴스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