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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 [아신대학교 의혹 39] 재)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결산서류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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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08-2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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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이사장 이장호)2021년 결산서류 내용이 중 국세청에 보고한 내용과 주무관청인 서울교육청에 보고한 내용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의도된 조작인지, 단순 실수인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액츠(ACTS)바로 살리기 연대(이하 액바연)는 최근 민원을 제기하여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들의 고발 조치를 통한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액바연은 민원을 통해 서울교육청은 22.7.7.민원, 22.8.2.민원 답변에서, 법인의 기본재산(부동산, 주식 등) 처분으로 발생한 현금은 기본재산과 동일성을 유지하는 재산으로 기본재산처럼 관리해야 한다고 했고, 서울교육청이 21.1.21. 주무관청의 허가 없이 기본재산을 처분하여 손실된 재산을 보존토록 조치하였고, 법인은 교육청의 행정조치에 따라 21.12.14. 손실된 토지보상금을 보존하여 그 결과를 제출하고, 토지수용에 대한 기본재산 처분 허가를 신청하였다고 했다“22.7.20. 교육청 주무관은 524,990,060원은 기부금으로 입금된 돈이 아니고 누군가(교육청은 확인할 필요가 없다)에 의해 입금된 손실 보존 금액이라고 민원인과 전화 통화에서 답을 했고, 기부금으로 입금이 되면 그것은 손실보존금이 아니라고 했다고 그 간의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된 2021년 결산서류에는 202111월에 527,990,060원이 기부금으로 입금 되었다따라서 기부금으로 입금이 되었기 때문에, 교육청 주무관의 민원 답변처럼 손실 보존된 토지보상금이 아닌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교육청은 민원인에게 토지보상금이 손실보존조치에 되었다고 허위 답변을 한 것에 대해 서면으로 사과하시기 바란다서울교육청은 국세청 홈택스에 202111월에 입금된 기부금과 12월에 주무관청 승인 없이 무단 지출된 69,176,638원에 대한 조사하여 주시고, 재단법인의 반복되는 기부금 미승인 부당집행에 대해서도 행정조치와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서울교육청은 재단법인에 202111월 기부금으로 입금된 527,990,060원을 즉시 기본 재산에 편입시키고, 아직 입금이 되지 않은 토지보상금 손실보존 조치를 즉시 할 것을 지시하고 진행상황과 결과에 대한 답을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담당 주무관에게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된 2021년 결산서류에 527,990,060원이 기부금으로 표기된 것을 묻자 재단법인에서 회계를 작성할 때 그 부분을 오기한 것이고, 실제로 기부금 처리 된 게 아닌 것은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69,176,638원이 기부금 미승인 부당집행이 아니냐고 묻자 국세청에 올라간 서류는 확인을 했는데 일단은 저희에게 제출하는 서류는 아니다저희에게 승인받은 기부금 내역은 확인을 했다. 이 부분도 법인에서 지출을 표기하는 과정에서 잘못 표기된 것이다고 답변했다.

현재 서울교육청은 액바연 민원에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527,990,060원은 기본재산인 토지보상금으로 기본재산에 즉시 편입 조치시키고,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 부분의 심각성에 대해 주무관청이 철저한 조사 및 관리 감독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방조를 넘어 동조가 아니냐는 시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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