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CBMC 김영구 중앙회장, 다음세대 사역 위한 프로젝트 추진
숭실대학교에서 소그룹 모임 구성하여 100개 셀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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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정기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적합하다 기대
한국CBMC(기독실업인회) 제19대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예장합동)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 장로는 8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 인근에서 열린 바나바선교회(회장 김상윤 장로) 모임에서 한국CBMC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그리고 숭실대학교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 장로는 “CBMC 회원들 100여명을 선발해 숭실대 학생 7~8명을 하나의 소그룹으로 구성하고, 12주 과정으로 100개의 셀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외면하는 기독교 신앙을 회복해 나아갈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700명에서 800명의 훈련된 대학생들이 캠퍼스 복음화와 교회 청년부 활성화에 기폭제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되어 그야말로 ‘다음세대 부흥의 새로운 전략’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김영구 장로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예장합동 총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장로가 올해 9월 정기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적합하다는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구 장로는 합동교단에 대해 “우리 교단은 개혁주의 신앙이 도도히 흐르는 곳, 하나님이 보실 때 기뻐하시고 사람들이 칭찬할 수 있는 교단과 교회로 세워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나부터 하나님의 부여하신 사명에 철저히 순종하며, 변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개혁방안으로는 Reset, Remind, Revival 등 3R을 제시했다.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고쳐 새롭게 출발하는 ‘Reset’,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에 대한 회고하는 ‘Remind’, 부흥한국의 재도전을 위한 ‘Revival’이다.
김 장로는 “MZ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어렵다”며 “청년들이 방황하는 이유는 미래의 불안도 있지만 신앙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목할 것은 MZ세대들이 예배는 거부하면서도 소그룹활동은 거부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CBMC를 통해 캠퍼스 사역을 활성화함으로 새로운 부흥을 준비코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역이 캠퍼스 사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며 “훈련된 MZ세대 대학생들이 각 교회에 파송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도 'CBMC'를 통해 지속성을 가지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구 장로는 장위제일교회를 섬기며, (주)엘림BMS 대표이사,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인간개발연구원 이사, 제19대 한국CBMC중앙회장 등으로 일하고 있다. 바나바선교회는 합동 내 장로들로 구성되어 오직 선교를 구호로 국내외 선교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