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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기총 이광원 이대위원, H씨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허위사실 기사에 적시함으로, 본인의 명예 심각하게 훼손 주장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3-03-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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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을 맡고 있는 이광원 목사가 언론인 H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28일 고소했다. 

고소장은 H씨가 인터넷 언론을 통해 이광원 이대위원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해 왔다는 내용의 고소이유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H씨가 기사에서 본인과 일체 관련이 없는 한기총의 ‘신학포럼’을 특정인의 이단 정죄를 위해 주도한 것처럼 명시했을 뿐 아니라 불법적인 이단 정죄 작업을 위해 언론에 이를 미리 흘렸다는 허위의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의 이단 연구와 관련해 ‘이미 학술회나 언론에서 김노아,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 이단성이 있다고 흘리고, 본인들이 들어가 두 사람의 이단정죄를 하였던 것이다’라는 허위사실을 기사에 적시함으로,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나 역시 중견 언론인으로 언론의 자유와 취재 및 보도의 권리를 지지하고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실에 근거했을 때의 문제”라며 “교계를 넘어 사회 전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자리인 만큼 지난 수개월 간 계속된 억측과 음해를 묵묵히 견뎌왔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부득이 경찰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총의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의 이단 관련 안건은 지난 실행위에서 결정이 보류된 가운데,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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