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신임이사장 고신일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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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신임이사장으로 고신일 목사(기둥교회)가 19일 취임했다.
고신일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는 이 모임이 어떤 모임인지 잘 몰랐다”며 “잘 모르는 사람이 보통 사고를 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양재 이사장님 시절이 그립지 않게 잘 돕겠다”며 “다음 이사장을 새롭게 모셔야 하겠다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잘 해보겠다”고 전했다.
제8회 대학총장포럼(정상운 회장, 전 성결대 총장)과 함께 열린 이사장 이·취임예배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김용관 전 부산대 총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이어 김근수 전 칼빈대 총장의 기도와 최문자 전 협성대 총장의 성경봉동에, 직전 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사랑과 복종의 언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집에서는 남편세우고, 교계에서는 남자목사를 세우는 일을 핵심 가치로 해왔다”며 “성경적인 역할에 대해 원칙을 지켜서 지금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은 너와 나가 동등한데 왜 복종을 하느냐라고 한다”며 “그러나 성경적에서는 이야기는 다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큐티 모임을 하면서 가정이 깨어진 사람들에게 사랑과 복종의 언어로 어떻게 남편을 섬겼는지, 시어머니를 섬겼는지를 말했을 때 이혼하려는 사람들이 이혼을 하지 않고 가정이 회복되는 일이 계속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큐티를 통해, 성경적인 고백을 통해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고, 아이들이 부모를 용서하는 일이 일어났다”며 “큐티를 통해 일어나는 이러한 이들에 대해 대학총장님께서 학문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설교 후 정상운 회장이 김양재 직전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신임이사장 고신일 목사에게 이사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예배는 김민서 한일장신대 교수의 축가와 최대해 대신대 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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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포럼은 임성태 전 강서대 총장의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정숙 전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 총장이 기도를 했고,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 교수가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전체토의에 이어 합심기도 시간에 안주훈 전 서울장신대 총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황건영 칼빈대 총장이 ‘한국교회를 위해’, 문성모 전 서울장신대 총장이 ‘한국기독대학을 위해’, 정효제 전 대한신학대학원대 총장이 ‘대한총장포럼을 위해’, 이은규 전 안양대 총장이 ‘우리들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고, 오덕교 전 합동신학대학원대 총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