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한민국 3.1회,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안모세 회장 “이제 위대한 3.1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웁시다”
본문
‘대한민국 3.1회(회장 안모세)’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안모세 대한민국3.1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3.1회는 유림파리장서를 포함한 독립선언서 22편을 ‘대한독립선언서총람’을 출판했다”며 “3.1운동으로 상해임정이 태어나고 3.1정신으로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그 법에 따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듯이, 이제 위대한 3.1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웁시다”고 제안했다.
이어 “3.1정신은 경천애인, 이화세계, 홍익인간, 사해동포라는 건국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인류문명사에 빛나는 정의, 인도, 자유, 평화의 보편적 가치와 우리민족의 지혜로 충만하다”며 “이런 이유로 인도시성 타골은 3.1정신을 동방의 등불이라 했고, 간디는 3.1정신을 ‘아힘사’ 즉 비폭력운동의 모범이었으며, 마틴 루터 킹은 3.1정신을 흑인해방운동의 동력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의 시국은 이전투구라,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떼들 같다”며 “입법부 국회는 국회의 윤리인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버리고 당리당략(黨利黨略)만 남았으며, 사법부는 아전인수의 잣대로 법을 농락하며 공명정대한 법리를 떠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이 형편은 Titanic호가 침몰하기 직전 다가오는 빙산이 보이는 장면이다”며 “선장은 제자리로, 선원들도 제자리로, 모두 제 자리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히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탄압이 일본의 제1차 세계대전 후 파리강화회의에서 일본을 인종차별국가로 지목되어 미국이민의 길을 막았다”며 “미국과 일본의 갈등이 시작되는 시점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윌슨 미국대통령은 그의 민족자결주의를 믿고 3.1운동을 펼쳤던 한국을 외면했다”며 “그 대가는 1919년 4월 파리 강화회의에서 국제연맹 창설의 추진이 벽에 부딪치게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의회는 한결같이 3.1운동에 대한 일본의 잔학성, 제암리교회의 학살 방화 등 기독교도에 대한 탄압이 강조됐다”며 “일본이 이웃인 한국을 외면하고 미국 영국과 등거리 외교를 하면서 국가이기주의를 채우려 했으나 결국은 한민족의 결속된 3.1만세운동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고, 미국과 태평양전쟁으로 나라가 망했다”고 강조했다.
1부 감사예배는 손철산 목사(3.1운동 106주년기념행사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박경진 장로(대한민국3.1회 자문)가 대표기도를, 민대식 목사(평양신학교 학장)가 성경봉독을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이 ‘3.1운동 정신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중보기도 시간에는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김진한 목사(류제경기념사업회 이사)가,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김준영 목사(은아월드미션 이사), ‘세계 한민족을 위하여’ 홍기철 장로(서울코랄대표)가, ‘7080과 2030을 위하여’ 장춘석 목사(대한민국3.1회 자문)가, ‘평화통일을 위하여’ 정요섭 목사(북한회복 사무총장)이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특별찬양으로 ‘주를 앙모하는자’를 한국남성기독합창단이 불렀고, 김종훈 목사(한국목회아카데미 이사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기념행사는 김석윤 목사(대한민국 3.1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임상용 부회장(대한민국3.1회)이 개회선언에 이어 기수입장과 국민의례, 서울코럴의 ‘내가 산을 향하여, 내나라 내 겨레’의 합창이 있었다.
축사는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류희상 부회장(대한민국3.1회)이 선언서낭독을 했다. 민족시를 구완서 이사장(은아월드미션)이 낭독했고, ‘3.1절 노래와 손에 손잡고’를 참석자들과 함께 전체합창으로 불렀다. 만세3창에 이어 안모세 회장이 폐회선언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