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순복음교회 한별 목사, 영국 웨일즈서 국가기도회 개최
300만 영혼 구원 위한 새로운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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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목사 “한국과 영국이 함께 기도할 때, 유럽의 영적 회복 반드시 일어날 것”
서울대치순복음교회(담임 한별 목사)가 지난 11월 20일, 영국 웨일즈 카디프 캐슬(Cardiff Castle)에서 영국 목회자 31인과 함께 국가기도회를 열고 한국과 영국의 재부흥, 그리고 300만 영혼 구원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기도회는 2016년 토마스 선교사 한국선교 150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한-영 연합기도성회>의 맥을 잇는 자리였다. 당시 서울대치순복음교회 성도 98명은 영국 웨일즈 현지를 방문해 20만 명의 영혼 구원을 작정하며, 한국과 영국의 영적 각성을 위해 함께 눈물로 기도했다. 그로부터 9년이 흐른 올해, 한별 목사와 영국 교회 지도자들은 다시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부흥의 역사를 돌아보며 감사와 헌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기도회 공식 자료에 따르면, 최근 영국 전역에서 약 200만 명이 교회로 돌아오며 신앙의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 한별 목사는 “그 200만 명 가운데 우리가 2016년에 작정했던 20만 명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서울대치순복음교회의 선교 목표인 ‘로컬 3만, 글로벌 30만 영혼 구원’의 비전을 ‘글로벌 300만 영혼 구원’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웨일즈의 새벽기도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한국과 영국이 함께 기도할 때, 유럽의 영적 회복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별 목사는 2016년 성회 10주년이 되는 2026년 9월, 웨일즈 밀레니엄 센터에서 <한-영 부흥기도성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앞두고 내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목회자단이 한국을 방문해 서울대치순복음교회에서 특별부흥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그는 “거리 전도(Street Evangelism)가 성령운동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회 안에서만 전도를 고민하면 100명 중 1명이라면, 거리로 나갈 때는 10명 중 1명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다. 다음세대가 거리에서 복음을 외칠 때, 그 믿음의 불이 세대 간에 전승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런던순복음교회 집회사진>
이번 일정에서 한별 목사는 영국 목회자 기도회 외에도 런던순복음교회, 웨일즈 카디프 인터내셔널 처치(Cardiff International Church), 스페인 마드리드순복음교회 등에서 잇달아 성회를 인도했다. 런던순복음교회에서는 현지 한인 성도들에게 “흩어진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선교사”라며 교민들을 위로하고 선교적 사명을 재확인했다. 이어 열린 카디프 인터내셔널 처치 성회에서는 북유럽과 아프리카 등 각 대륙에서 온 청년들과 다음세대가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다민족 연합예배가 펼쳐졌다. 한 목사는 “이 젊은 세대가 복음을 붙잡을 때 웨일즈의 부흥은 다시 시작된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카디프 인터내셔널 처치에서 인사는 한별목사>
또한 11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에서는 “비록 교민 수는 1,700명으로 적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스페인 전역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향한 복음의 문을 여실 것”이라며 현지 성도들의 믿음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예배에는 서울대치순복음교회 성도들도 순례 일정 중 함께 참여해, 한인 교회와 교민 사회가 하나 되어 예배하고 중보하는 뜨거운 현장을 만들었다. ![]()
<사진설명-스페인 마드리드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단체사진>
한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웨일즈의 기도와 한국 교회의 헌신, 그리고 디아스포라의 믿음을 하나의 불길로 묶고 계신다”며 “기도의 불이 런던에서 웨일즈로, 스페인에서 다시 한국으로 이어지는 영적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그는 한국과 영국, 유럽 한인교회가 함께하는 ‘감사와 부흥의 기도운동’의 비전을 다시 세우며, “기도와 전도가 하나 되는 그날, 300만 영혼 구원의 역사가 완성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