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신임 회장에 선출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공동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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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지난 6일 제59차 정기총회를 열고 LA 주님의사랑교회 담임 서사라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는 58년의 전통을 이어온 한인 목회자 연합체로, 이번 총회를 통해 성령 안에서의 연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총회 예배는 최영희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영배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의 기도, 정종윤 목사(증경회장)의 성경봉독, 엘리야 김 목사의 설교 ‘거룩한 소명’, 안선신 목사의 봉헌기도, 허은남 목사의 광고, 이태환 목사(한기총 미주총회 상임조정)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의안 채택 후 신임 회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서사라 목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서 목사는 당선 인사에서 “남가주한인목사회가 58년 동안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단체로 세워가겠다”며 “한국교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복음화운동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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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는 이화여대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 의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탈봇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 크리스천 처치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그는 현재 LA 주님의사랑교회 담임목사이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인도·필리핀·아프리카 등지에서 복음선포와 구제사역을 펼치며 500개 우물 파기 운동으로 생명수를 나누는 선교운동을 이끌고 있다.
그는 또한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성경편 시리즈》, 《하나님의 인》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한인교회의 연합과 세계선교 비전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