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믿음으로 싸우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라” > 교단/교회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교단/교회

HOME  >  교계종합  >  교단/교회

“끝까지 믿음으로 싸우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라”

씨디엔 기자
작성일 2025-05-31 20:07

본문

거룩한 방파제 토요연합기도회’, 세계로금란교회에서 열려... 주성민 목사·이용희 교수 강력 메시지 전해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에서 31, ‘거룩한 방파제 토요연합기도회가 성도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다가오는 614일 열릴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앞두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연합과 영적 각성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주성민 목사와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각각 간증과 경고라는 서로 다른 메시지를 통해, 성경적 가치 수호와 동성애 합법화 반대 운동의 긴박성을 역설했다.

919d5e57bd7c65e7241c3a8ea63bf0d9_1748689533_8434.png
주성민 목사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기도는 반드시 응답받는다

주성민 목사는 강단에서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한다며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어린 시절 부모가 모두 백혈병과 암으로 사망한 후, 서울에 올라와 신문을 돌리며 생계를 꾸려야 했던 이야기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 입시에서 10년간 낙방한 고난의 시간을 회고했다.

“10년 동안 재수하면서도, 주일이면 교회 청소와 교사 봉사를 하며 말씀을 붙들었다며 그는 자신이 재수하던 시절, 강하게 기도했던 여러 능력들이 당시엔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금 목회 사역을 하면서 기억력, 순발력 등으로 열매 맺고 있다고 고백했다.

주 목사는 또한, 수능 제도로 전환되던 해에 신학대학에 합격하게 된 사건을 언급하며 저 때문에 하나님이 대한민국 입시 제도를 바꿔주신 것 같다고 해석해 웃음을 주었다.

그는 설교 후반부에서 신앙생활이 힘들어도 지치지 말고 끝까지 가야 한다, “동성애, 공산주의, 우상숭배는 허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신앙적 경계심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내 일을 해주신다고 믿음의 동역을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919d5e57bd7c65e7241c3a8ea63bf0d9_1748689622_3288.png
이용희 교수 동성애 반대 설교만으로도 고소당할 수 있다

이용희 교수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그로 인한 실질적 위협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전교조와의 민사소송 과정에서 하루 100만원씩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결국 전교조 명단을 내리게 된 사례를 언급하며 전교조 교사들이 집단 소송을 걸어 1인당 10만원씩 계산해도 총 16억 원의 손해배상액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요즘 유튜브와 스마트폰 녹음으로 누군가가 설교 내용을 증거로 삼아 고소하면, 반복적으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한 설교자는 법적으로 악의적 범죄자로 분류돼 최대 5배의 손해배상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설교 후에 누군가가 목사님께 지금도 동성애가 죄라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으며 녹음한다면, 그대로 대답하면 반복성으로 판정될 수 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실제로 500만 원 이상의 손해배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드레 뷜렐리아스 선교사의 말을 인용해 지금은 선교사를 파송할 때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내부의 악법을 끝까지 막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무너지면 선교도, 다음 세대도 무너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919d5e57bd7c65e7241c3a8ea63bf0d9_1748689672_7143.jpg
기도와 연합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기도회 말미, 주최 측은 614일 열릴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30만 명 이상이 참석해 서울 도심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을 선포하자고 촉구했다. 이용희 교수는 이번 대회는 새로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가적 연합 기도회라며, “성도들의 뜻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기도회 참석자 전원은 손을 들고 주여!”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성경적 성윤리가 회복되게 하소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게 하소서등의 기도 제목으로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