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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복음의 현장을 지키는 임준식 목사
‘메타노이아 복음운동본부’ 통해 새로운 여정 시작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1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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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원로목사로 은퇴한 임준식 목사가 새로운 복음운동의 깃발을 들었다. 그는 현재 메타노이아 복음운동본부(Metanoia Evangelical Movement Headquarters)’를 설립하고,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기적인 말씀 훈련과 전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 본부는 서울 영등포로33 목동비즈타워 303호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모임과 더불어 임바스TV’를 통해 온라인 설교 콘텐츠도 병행하고 있다.

임 목사의 사역은 메타노이아(Metanoia)’라는 헬라어 개념에서 출발한다. 그는 메타노이아는 단순히 죄를 자백하는 회개가 아니라, 삶의 방향 전체를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근본적 회개라고 정의한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달려가던 인생이, 한순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180도 방향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복음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 인생을 복되게 하는 길이라 표현하며,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실제로 경험하는 신앙으로 초대한다.

메타노이아 복음운동본부는 세 가지 주요 사역으로 운영된다.

첫째, ‘메타노이아 신학교(성경통독)’를 통해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복음의 구조를 가르친다.

둘째, ‘복음운동을 사모하는 모임을 열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복음을 나누고 전도의 실제를 훈련한다.

셋째, ‘탈북 조선족 목회자 모임을 통해 이주민과 소외된 선교 대상자들을 섬기며 복음으로 연합한다.

현장 전도팀은 매주 전도물품과 전단을 나누며 거리에서 복음을 전한다. 임 목사는 이 일은 의무가 아니라 첫사랑의 회복이라며 성령 충만으로 다시 거리로 나서는 것이 메타노이아 운동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사역은 은퇴 이후에도 복음을 삶의 중심에 두고자 하는 원로목회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다. 강단에서 현장으로, 교회 울타리 안에서 세상 속으로, 임준식 목사의 메타노이아 복음운동은 오늘의 한국교회에 회복과 돌이킴이라는 본래의 복음의 본질을 다시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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