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N, 제주 장애인 재활원에 긴급 쌀 지원
“5Km 이웃 사랑, 즉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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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위기에 놓인 장애 아동들을 위해 신속한 지원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NCMN(대표 김미진)은 최근 제주 지역 한 장애인 재활원에 긴급 쌀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활원을 운영하는 임 목사가 경기 침체로 후원 중단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한 데서 시작됐다. 재활원은 후원 감소로 인해 아이들의 식사에 필요한 쌀이 부족한 긴급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NCMN은 해당 소식을 접한 즉시 대응에 나섰다. 요청 다음 날, 20kg 쌀 50포대를 재활원에 전달하며 빠른 지원을 이어갔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지원이 이뤄진 곳은 창암복지재단(창암재활원)으로, NCMN과는 지난 2019년 ‘함께걸어요 My5K 걷기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온 NCMN은 이번 위기 상황에서도 관계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했다.
‘5K운동’, 삶의 반경 5km에서 시작되는 실천
NCMN의 이번 지원은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5K운동’의 실천 사례로 주목된다. 5K운동은 개인의 생활 반경 5km 이내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신앙적 책임을 삶으로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성경 신명기 15장에 나타난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현실 속에서 구체화하려는 운동으로 평가된다.
NCMN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5K운동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재활원 아동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활원 측은 긴급 상황 속에서 이어진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NCMN은 앞으로도 5K운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국내외로 나눔과 섬김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