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는 왜 비즈니스를 하는가?”…지파운데이션, ‘2026년 제1회 복지포럼’ 개최 > 선교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선교

HOME  >  교계종합  >  선교

“비영리 단체는 왜 비즈니스를 하는가?”…지파운데이션, ‘2026년 제1회 복지포럼’ 개최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5-31 17:45

본문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5월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회관에서 ‘2026년 제1회 지파운데이션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지파운데이션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은 ‘비영리 단체는 왜 비즈니스를 하는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를 비롯해 주요 협력기관 관계자 및 비즈니스 사업에 관심 있는 NGO·사회복지·사회적경제 분야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비영리 조직이 후원 기반 운영을 넘어 NGO 비즈니스 모델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약계층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시키는 ‘포용(Inclusion)’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포럼은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박충관 대표가 ‘미션을 비즈니스로 증명하다: NGO를 넘어 포용적 복지 시대로’를 주제로 비영리 조직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지파운데이션 소셜플로우부 여동근 부장이 ‘비영리 단체의 비즈니스 접근 사례: 지파운데이션의 신규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실행전략’을 주제로 사회적 비즈니스 기획 및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지파운데이션 배분사업팀 전재현 팀장은 ‘나눔가게에서 같이상점으로: 지파운데이션 스토어의 변화 사례를 기반으로’를 발표하며 NGO 기반 사회적경제사업의 성장 사례와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아울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홍보팀 한진영 팀장은 ‘같이상점, 지역 안으로 들어가다: 작은 복지관의 지역사회 연결 이야기’를 통해 실제 사업 현장에서 나타난 지역사회 변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도 공유했다.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같이’ 생각하고 ‘가치’ 나누기: 15분의 대화’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으로 포럼이 마무리됐다.

  박충관 대표는 “이번 포럼은 NGO가 왜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방식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비영리 조직이 사회적경제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포용적인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