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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네,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4,200만 원 상당 기부금품 전달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5-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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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주신 주신 생리대 키트는 후원이 아닌 큰 선물과도 같아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생리대 키트를 지원받은 여성 청소년들의 이야기다. 지파운데이션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 이하 남유네)의 후원으로 생리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은 건강과 일상에 직결되는 필수품임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생리용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경우 생리 빈곤이 위생과 건강 문제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남유네는 이러한 여성청소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지난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생리대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남유네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지원을 진행하며 올해까지 전국 약 2,300명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지원했다.

  올해 진행된 13회차 지원사업에서도 남유네 물품을 포함하여 총 4,2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아이보들 CCP 패드, ▲아이보들 CCP 세럼, ▲베리아워 비에이치프로 데미지 헤어 트리트먼트, ▲남유네 리유저블백 등 총 4종으로, 각 200개씩 총 800개가 전달됐다.

  특히 남유네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함께 진행하며 사업의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임직원들은“한 뼘 더 자란 너를 응원해!”라는 메시지를 담아 생리대 키트를 포장했다. 현장에 참여한 남유네 임직원은 “직원들이 함께 키트를 포장하면서 지원받는 여성 청소년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됐다”며 “정성이 담긴 키트가 일상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생리대 키트는 여성청소년 200명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됐다. 키트에는 약 6개월 분량의 생리대와 남유네 후원물품을 비롯해 보온주머니, 생리대 파우치, 여드름 패치 등이 담겼다. 해당 키트는 전국의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중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 관계자는 “생리대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관심과 응원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생리대 지원은 여성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아동들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부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과 일상에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지원”이라며 “남유네가 오랜 기간 꾸준히 사업에 함께해주신 데 이어 임직원들까지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고 계셔 현장에서도 진정성 있는 지원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유네는 아이보들(iBodle), 베리아워(very hour)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남유네(NAAAAMYUUU), 늘건(Neulgeon) 브랜드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일상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키트 지원,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선물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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