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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선교회 ‘백자마스크’에 ‘복음’ 담아 전한다
1천만 성도가 복음 전파 운동 추진···코로나 극복 취지로 사라앤초이스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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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05-3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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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돌아가자란 정신으로 한국교회에 복음의 사역을 전하고 있는 한국미디어선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사라앤초이스(대표 최경순권사·사랑의교회)와 함께 전교인 백자마스크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의했다. 

2019년 천연 물질인 백토의 순기능(항균, 소취, 원적외선 등)을 담은 백자마스크를 런칭하여 미국 아마존.COM 에서 활발히 판매 중인 사라앤초이스는 2015년 설립된 프리미엄 소비재/식품 전문회사로, 사랑, 정직, 성실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KOTRA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지원업체로 선정된 기업이다.

백자마스크는 흡수력과 통풍성이 뛰어난 쿨론원단에 백자의 주원료인 백토를 특수처리하여 코팅한 항균마스크이다. 백토는 오랜세월 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저장하여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사함으로써 항균 및 탈취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양 기관은 순백의 백자마스크에 한국미디어선교회의 로고와 마크를 인쇄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로 기획했다.

한국미디어선교회는 건강하고 유익한 제품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한 기업인 사라앤초이스와 함께하는 사역이 기대가 된다, “한국원적외선협회에 인증을 받았을 만큼 좋은 품질의 마스크에 우리 미디어선교회의 마크가 결합되어 복음의 도구가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최경순대표는 우리의 삶은 항상 크고 작은 문제 앞에 서게 되고, 그때마다 우리는 사람이나 주변 환경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안에 말씀을 새겨 넣는다면 항상 가까이에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성경암송72구절을 마스크 안에 인쇄하여 말씀운동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있던 중 미디어선교회를 알게 되었고 마스크가 매개체가 되어 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말씀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사역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동 기업은 제작년 인삼열매를 주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과 마스크팩을 개발 중 백토를 특수처리한 신물질을 알게 되었고, 원적외선 방사율이 88.5% 나오는 등 항균과 탈취효과도 우수한 성적을 받는 등 숨쉬기 편안하고 항균과 탈취까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 협력을 이끌어낸 동 기관 설립자 김병삼장로는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는 누구나 써야하는 필수품이다라며, “이번 협력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한국교회가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1천만 성도가 참여하여 이 일에 동참한다면 하나님의 큰 기적의 역사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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