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건강한 믿음으로 살아내는 1년
신간-매일 교리
본문
1주에 5일, 알수록 더욱 사랑하게 되는 매일 묵상집으로
연말연초가 되면 한 해 동안 하루의 중심을 잡아 줄 묵상집을 찾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대부분이 성경 본문을 근거로 하지만, 주로 저자의 사적인 묵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묵상집에 감흥을 잃지는 않았는가? 무언가 새로운 묵상집을 찾는가?
그렇다면 교리를 묵상해 보라. 교리를 알면 교리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다. 교리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분을 더욱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는 교리는 알아서 더 감미롭고, 모르는 교리는 새로워서 더 눈부시다. 교리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신자라면, <매일 교리>를 절대 외면하지 못할 것이다.
조직 신학의 얼개과 개념을 학습하는 참고서로
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옳은 개념을 머릿속에 주입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그분을 더 온전히 ‘기뻐하며’, 그분께 순종하며 그분과 ‘동행하기’ 위해서다.
천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이 우리의 목적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언덕을 보는 데서 하나님의 영광의 산을 보는 데로 옮겨 가야 한다. 우리는 이런 이유로 배우며, 이런 이유로 교리가 필요하다.<매일 교리>는 프롤레고메나(성경론), 신론, 인간론, 언약 신학,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까지 조직 신학의 전통적인 주요 주제로 구성되었다. 하나님의 영광의 산으로 이제 막 출발한 그리스도인에게 믿고 의지할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
평신도도 쉽게 접근 가능한 신학 입문서로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다가도 길을 잃을 때가 있다. 모태신앙이지만 기독교가 무엇인지 말하라면 어렵다. 신앙고백은 있는데 예배도 찬양도 기도도 말씀 생활도 이렇게 하면 되는 건지 헷갈린다.
하나님을 더 알고 바른 신앙을 소유하고 싶지만, 교리도 신학도 평신도인 내게는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벌코프, 그루뎀… 유명한 이름이 많은데, 시작하기도 전에 압도되어 불씨가 사그라든다.
하루 2장 정도를 공부하도록 구성된 <매일 교리>는 우리 영혼에 적절한 도전을 주는 적당히 단단한 열매다. 5일의 훈련과 이틀의 쉼, 그 사이에서 우리의 믿음은 천천히 성숙해지고, 혼란했던 예배가 진정한 자유를 얻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