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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잃어가는 시대, “진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예배자(뉴에디션)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12-28 21:56

본문

토저가 가장 쓰기 원했던 예배에 관한 책

예배는 교회의 첫 번째 목적이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그 목적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화려한 방송 시스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음악 중심의 예배 문화, 바쁜 활동 속에서 성도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 나아오는 경외의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예배가 교육, 봉사, 전도보다 앞선다. 토저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의미와 즐거움을 알게 될 때까지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기쁨을 경험한 성도는 이를 예배 분위기나 음악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착각하지 않을 것이다. 토저가 말하는 살아 있고 진실한 예배는 무분별한 열정도, 냉랭한 고요도 아니다.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자기 안에서 모두 없앤 자가 삶으로 드리는 감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탄성, 높으신 분께 압도되어 감히 할 말을 잃은 자의 침묵이 함께했다.

토저는 작고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 열납될 만한 예배, 그것이 지금 복음주의 기독교가 잃어버린 가장 귀한 보석이다.” 그의 진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당시보다 더 절박한 호소력을 지닌다. 이 책은 예배가 공연화 되고 예배자가 관객이 된 한국 교회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하나님과의 만남과 헌신의 자리를 회복하기 원하는 성도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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