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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시면서 마라톤을 즐기는 이스라엘 보졸레 마라톤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5-09-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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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관광청은 9월 19일, 포도 수확과 와인 시즌을 기념하며 라이브 음악과 와인 시음, 다채로운 의상이 어우러지는 보졸레 마라톤이 텔아비브 인근에서 개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남쪽에 위치한 와인 산지인 보졸레에서는, 1995년 뉴욕 마라톤에서 영감을 받아 1996년 이래 보졸레 누보 와인이 출시되는 매년 11월 셋째 주 주말마다 ‘보졸레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포도 수확의 기쁨과 와인 시즌을 기념하는 이 마라톤 대회는 와인을 마시며 달리는 특성상 경쟁이나 좋은 성적을 내는 것보다 와인, 음악, 축제 활동이 어우러진 매 킬로미터를 경험하며, 경주를 넘어 문화 축제로 전 세계 수많은 참가자들이 사랑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텔아비브 인근 바르칸 와이너리를 포함한 장소들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는 보졸레 국제 마라톤 대회의 이스라엘 버전이다. 참가자는 아름다운 포도밭과 와이너리로 둘러싸인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사이의 싱그러운 녹지들을 따라 의상을 입고 달리거나 걸으며, 지역의 와인 시음장, 다양한 간식들, 그리고 전 세계의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는 DJ들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활기찬 팝업 다과 코너들을 경험했다.  

특별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프랑스의 보졸레 러너스(Beaujolais Runners)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인 알랭 부이(Alain Bouhy)가 주빈 자격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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