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암송으로 완성하는 ‘따라쓰기 성경’
마음 단단, 믿음 단단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본문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 십자가와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네 권의 복음서다.
‘따라쓰기 성경 -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은 세 복음서의 빛나는 말씀을 한데 모아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과 승천까지 55개의 핵심 말씀으로 따라가도록 구성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는 기쁜 소식에서 시작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와 같은 말씀을 직접 손으로 써 본다.
씨 뿌리는 사람과 겨자씨, 착한 사마리아인, 잃은 양과 돌아온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바람을 잠잠하게 하시고 5000명을 먹이신 기적에서는 사람들을 돌보신 예수님의 모습을 만난다. 십자가의 사랑을 지나 빈 무덤의 부활 소식과 제자들에게 남기신 약속까지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어진다.
‘따라쓰기 성경 - 요한복음’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한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아니라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계셨던 ‘말씀’에서 출발해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부활까지 이어진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첫 표적, 38년 된 병자를 일으키신 일, 5000명을 먹이신 기적,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이야기부터 ‘나는 생명의 떡’, ‘나는 세상의 빛’, ‘나는 선한 목자’라는 말씀, 마지막 밤 제자들에게 남기신 사랑의 부탁, 십자가 위의 ‘다 이루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의 만남까지 요한복음의 핵심 말씀 55구절을 따라 쓴다.
두 권을 함께 읽으면 공관복음이 전하는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에 요한복음이 전하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깊은 질문이 더해진다. 같은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만나면서 네 복음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한글 말씀과 NIV 영어 말씀을 함께 읽고, 어려운 낱말의 뜻을 확인하며 한 글자씩 천천히 써 보자. 말씀을 읽고, 쓰고, 생각하고, 다시 소리 내어 읽는 과정은 단순히 글씨를 연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두 권에 담긴 110개의 말씀을 모두 쓰고 책을 덮었을 때, 아이의 머릿속에는 예수님의 삶과 말씀이 한 편의 이야기처럼 그려지고 마음속에는 오래 기억하고 살아갈 말씀 한 구절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