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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센터 대표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개막
창작 10주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무대로 컴백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3-01-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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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요한계시록><루카스><2018 오, 마이 갓스!> 등 의미 있는 메시지와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온 기독문화예술 전용 극장 광야아트센터가 2023년의 첫번째 작품으로 지난 19일 대표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극본·연출|용광민, 작곡·음악감독|김정은, 제작|광야아트미니스트리, 창작|문화행동아트리, 기획|문화동행아티스)을 개막했다.

특히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이 올해로 창작 1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100여년 전 중세 암흑기,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게 엄격히 금지된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여 가톨릭 교회의 극심한 탄압 속에서도 서민들에게 전파한 ‘롤라드(독버섯)’라 불렸던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문화행동아트리의 문화 전도 ‘111 프로젝트’ 8번째 작품으로 2013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충신감리교회에서 초연했다. 초연 당시, 다양한 인물들의 탄탄한 스토리와 마음을 깊이 울리는 넘버, 롤라드들이 66권의 성경을 외워서 광장에서 외치는 주요 장면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단번에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초청이 이어지며 인천, 전주, 하동, 경산, 수원, 광주, 대전, 부천, 부산, 양산, 울산, 춘천 등에서 공연, 수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 할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7년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대학로의 열린극장에서 1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장기 공연에 돌입해서 1년간 371회 공연에 총 관객 수가 5만 3천여명에 이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소극장 뮤지컬로서는 유례 없는 이 같은 성과는, 대학로에 기독문화예술 전용 극장 ‘작은극장 광야’가 오픈하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2019년 10월에는 ‘작은극장 광야’가 서울 압구정로데오로 이전하여 ‘광야아트센터’로 새롭게 개관하며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이 개관 작품으로도 공연됐다. 당시 74회 공연 동안 1만 5천 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객석 점유율이 94%에 달하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후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지난 10년간 650여 회 공연에 1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광야아트센터의 명실상부한 대표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이 2023년, 창작 10주년을 맞아 1월 19일부터 광야아트센터에서 기념 공연을 펼친다. 6월 17일까지 장기간 이어나갈 이번 공연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라,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끊임 없는 애정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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