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기독교를 떠나는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3-10-31 21:46
본문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배교의 위험 속에서 구원의 여정을 지나간다
현대의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배교’라는 단어와는 전혀 상관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자 박순용 목사는 이 시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배교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시대라고 진단한다.
이 책의 본문이 되는 히브리서 상황에서는 1세기 공동체가 밖으로는 이방 세계의 물리적 박해와 조롱의 도전 때문에, 안으로는 자신의 삶의 조건에서 편안하게 신앙생활 하고픈 유혹을 받고 영적인 나태함에 빠져서 더 이상 영적 진보가 없는 나태함 때문에 배교의 위험에 놓여 있었다. 저자는 오늘의 한국 교회 역시 양면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한다. 밖으로는 반기독교 운동의 적대시 현상이 어느 때보다 강하고, 안으로는 신앙의 초보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적 미성숙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19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미친 영향력은 상당하다.
만약 배교에 대한 강렬한 경고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 심지어 ‘믿음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조차 배교의 위험 속에서 구원의 여정을 지나갔고, 지나가고 있으며, 지나갈 것이다.
만약 배교에 대한 강렬한 경고가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구원은 확실하다고만 생각한다면, 배교는 나와 무관하며 거짓된 신자들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이라며 흘려듣는다면, 저자는 이 책이 바로 당신을 위한 메시지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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