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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익히 알던 단어들로 새롭게 복음 이야기를 건네다!
신간-《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4-06-30 20:19

본문

이 책은 복음이 아직 낯선 이들을 1차 독자로 상정하면서도, 교회 안에 오래 머물며 그 문화를 누려왔으나 복음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고 설명할 언어가 없던 많은 성도를 2차 독자로 기꺼이 맞이하여 복음에 대해 새롭게 들려준다. 저자는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면서도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익숙한 교회 생활로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는 이들을 ‘문화적 그리스도인’ 또는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라고 명명한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그로 인한 기쁨이 없던 나, 주일예배 한 시간 남짓을 제외하고는 일상에서 하나님을 거의 떠올리지 않는 나, 학교나 회사 또는 모임에서 아무도 내가 크리스천인 걸 모르는 나, “내가 왜 죄인이야?”라는 친구의 반문에 설명할 답이 없고, “그래서 네 삶은 뭐가 달라졌는데?”라는 질문에 대답이 쉬이 나오지 않던 나를 위한 본격 복음 안내서다. 

변하지 않는 진리인 복음을 오늘이라는 그릇에 재치 있게 플레이팅해 담아내는데 소개팅, 복음 재검 문진표, 스타터 키트, 입구 컷, 실내용 자전거, 교실 속 급훈, 내비게이션,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해피 비기닝과 같은 일상 속 익히 알던 흥미로운 언어들을 적극 차용해 새롭게 복음 이야기를 건넨다. 아는 맛 복음이 새로운 맛 복음이 되는 순간이다.

이렇게 좋은 복음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저자는 책 속 50여 장의 삽화를 직접 그렸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좋아하는 것을 하나라도 더 들려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따라 웃게 된다. 각 부가 끝나는 페이지에는 Q&A인 ‘복음이 배송되었습니다’를 수록해 개인 또는 공동체가 생각을 정리하고 다음 스텝을 차근히 밟아가도록 했다. 이제 이토록 소중한 복음이 배송 완료되었다. 이 복음을 언박싱하여 만끽하고 전하고 나누기를!


복음 재검 문진표

문항을 꼼꼼히 읽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증상에 체크하십시오.

○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로 인한 기쁨이 없다.

○ 주일예배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상에서 하나님을 거의 떠올리지 않는다.

○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들어서 알지만 관심이 적고 손이 잘 안 간다.

○ 불평과 정죄로 가득한 신앙생활을 하는 내 모습에 스스로 속상하다.

○ 교회 봉사가 기쁨이 아니라 일로 여겨질 때가 많다.

○ 학교나 회사, 모임에서 아무도 내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지 못한다.

○ ‘굳이 전도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떻게 달라요?”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모른다.

○ “내가 왜 죄인이야?”라는 친구의 반문에 설명할 답이 없다.

○ “우리 교회 좋아요. 우리 목사님 말씀 좋아요.” 

   복음을 전하기는 어렵고 부담이 되어 그저 교회로 초청하는 전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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