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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공천헌금 요구 주장 반박, 관련자들 고소예정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4-03-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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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구주와 대변인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기된 공천 헌금 요구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관련자들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구 대변인은 세종시에서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이모 씨는 지난달 27일 유동규 예비후보의 계양을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찾아와 전광훈 목사에게 안수기도를 받았고, 공천 목적으로 자유통일당이 요구한 1억 원을 수표로 건넸다고 허위 인터뷰를 했다알지도 못 하는 대부업자에게 다짜고짜 1억 원을 요구한다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 상황인가? 대부업자 이모씨가 처음 만난 사람에게 공천 목적으로 1억 원을 현찰로 주었다는 것 역시 말이나 되는 주장인가? 이모 씨는 1억 원을 수표로 건넸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전혀 확인된 바 없다. 사랑제일교회 재정부는 그 무렵 1억 원의 헌금이 수표로 지급된 적은 없다고 확인해 줬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YTN은 당사자 간의 대화녹음 파일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했다면서도 전광훈 목사 측에서 이모 씨에게 1억 원을 요구하였다는 근거 자료를 전혀 밝히지 못했다수표 역시 당사자에게 요청하여 수표 발급은행과 수표번호, 발행일, 발행액수 정도는 확인하고 보도하였어야 했다. 이모씨도 아직까지 위 수표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통일당이 5억 원을 먼저 요구하였다는 내용 역시 전부 허위라며 대부업자 이모씨는 그날 이후 지속적으로 자유통일당 측에 먼저 공천 헌금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전광훈 목사는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되니 개인적 헌금이 아닌 특별당비로 정당 계좌에 입금하라고 안내했다. 물론 당비 지급과 공천 사이에 관련성은 없다. 특별당비는 공천심사에 있어 정당기여도에 대한 평가요소 중 하나로서 어느 정당에나 존재하는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모 씨의 이후 행보는 더욱 의심스럽다“5억 원의 특별당비 대신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대부업체 명의의 차용증을 작성하여 주면서 이를 근거로 비례대표 공천 및 자신의 입당식 행사를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고, 심사 결과 공천에서 탈락하자 22일 자유통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통일당은 대부업자 이모 씨와 YTN, 그리고 YTN 담당 기자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마포경찰서에 고소한다앞으로도 선거를 방해하는 음해세력에 대하여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고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혀드리며, 거짓 공작에 어떠한 동요나 흔들림도 없이 총선 승리를 향해 전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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