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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추협, 박선영 조영달 예비후보에 법적대응 나설 듯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2-04-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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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이하 교추협)가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선영, 조영달 예비후보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교추협은 11일 서울교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분열로 ‘진보’에 승리를 헌납한 이들이 다시 분열을 주도하고 있다”며 “교추협은 핵심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참여 연대단체, 28만명 신청자, 3만7천명의 투표자 등과 함께 ‘공동 법률대응기구’를 발족시켜, 적절한 조치를 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추협의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박선영, 조영달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의 부정과 불법을 주장하며, 경선 대오를 이탈한 바 있다. 교추협은 경선 끝에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을 최종 단일화 후보로 확정했다.

이런 상황에 조영달 예비후보(서울대 교수)가 독자적인 출마를 선언하며, 중보·보수 진영의 단일화를 깨뜨렸고, 교추협 원로회로 경선을 이끌었던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마저 돌연 출마를 선언해 분열을 가속화 했다. 결정적으로 최근 박선영 예비후보(21세기교육포럼 대표)마저 자신의 SNS를 통해 재단일화에 가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큰 우려를 낳고 있다. 

결과에 불복하는 이들의 행태로, 중도·보수 진영의 위기론이 고조되자 결국 교추협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대응에 나선 것. 따라서 이날 교추협의 기자회견은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사실상 조영달·박선영 후보에 대한 날선 비판이 있었다.

교추협은 “박선영·조영달·이주호 등의 행위는 28만 3천명의 신청, 3만 7천명의 휴대폰 실명인증 온라인 투표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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