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DAPCOC, 서울시마약관리 조성남센터장 마약중독예방 초청강연
마약류 중독관련 청년세대의 인식 제고와 예방역량 강화 도모
본문
마약류 중독 회복과 재활 지원의 중요성 강조
사단법인 DAPCOC (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이하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 답콕에서 지난 2025년 4월 30일, 서울시마약관리 조성남 센터장을 초청해 ‘마약류 중독의 실태와 이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제주한라대학교 멀티미디어관 3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 청년층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의 경로, 그리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펜타닐 및 청소년 마약 사용 실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 공유되었다.
조성남 센터장은 “마약은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되며, 중독은 결코 단번에 생기는 것이 아닌 만큼,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이라며, “최근 마약 유통 경로가 더욱 은밀하고 원활해지면서 사용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우리 사회도 더 이상 마약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펜타닐에 중독된 사례처럼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의료진 요청과 해독제 사용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함께 확산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은 마약 예방 교육의 실질적인 중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제주한라대학교 DAPCOC 센터는 마약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청소년 및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 9일 제주한라대학교 광장에서 제주한라대 답콕이 ‘마약예방캠페인’을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한라대 재학생 및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유해성과 중독의 위험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대학생들의 취향에 맞춘 ‘클럽(Club)’ 콘셉트로 꾸며지며 음악, 조명, 포토존 등 다채로운 요소를 통해 자연스럽게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예방 홍보물 배포, 마약 상식 퀴즈, 참여형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마약류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도모한다.
제주도는 인구 10만명당 마약류사범 수는 2022년 16.66명으로, 2018년 8.39명 대비 2배 가까이 늘며 증가율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2022 대검찰청 마약류 월간동향) 제주도는 관광지라는 특성으로 인해 각국의 다양한 관광객들이 오고가며 관광객들의 마약류 투약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DAPCOC(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학 내에서 마약류 중독 및 범죄 예방 교육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캠퍼스에 거룩한 문화운동을 전개하여 20대 청년과 대학생들을 마약류 범죄와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세워졌다.
마약예방 연합동아리인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DAPCOC은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하여 매주 제주한라대에서 대학생 주도 마약예방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며, 학교별 연간 마약류 중독예방 정기세미나 20회,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 4회와 연간 2회 DAPCOC 연합세미나를 진행하며 특히 ▲대학생·외국인 유학생·교환학생·학군단 후보생(ROTC) 등 집단 마약류 예방교육 ▲대학 축제에서 ‘마약예방 부스’ 운영 ▲마약류 예방 캠페인, 영상 공모전, 콘테스트 등 각종 활동 ▲마약류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제주한라대 DAPCOC의 '대학생 마약류 예방 활동가 양성 과정'을 통해 훈련된 대학생들이 제주지역 초중고 마약류 예방교육 봉사자로 활동하여 마약류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십대 청소년들의 진로, 학습,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멘토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답콕의 고문단장인 조성남 서울시마약관리센터장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가이다. 마약류 중독은 단 한 번으로 시작된다. 마약을 한 번만 했을 뿐인데 왜 반복이 될 수밖에 없는지, 왜 진행될 수밖에 없는지를 잘 이해하는 예방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한라대DAPCOC을 통해 대학생들이 예방교육을 받고, 대학생들이 제주지역 예방교육이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답콕은 제주한라대DAPCOC을 기점으로 제주지역의 20대 청년과 10대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