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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으로 세워진 나라”
자유역사포럼, 여름 집중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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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1-07-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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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는 역사포럼이 열렸다. 

이와 관련하여 자유역사포럼(대표 오승철 목사 지도 박명수 교수)11-1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켄싱턴호텔에서 여름 집중세미나를 열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으로 세워진 나라라고 강조했다.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가 해방공간의 건국 투쟁, 민주공화국인가? 인민공화국인가?’란 발제를 통해 해방 이후 한반도는 민주공화국을 만들자는 세력과 인민공화국을 만들자는 세력이 치열하게 투쟁했지만 남한 만이 유엔으로부터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인 국가로 인정받은 국제적인 전통성을 가진 국가이다고 주장했다.

반면 북한에 대해서는 유엔의 결의를 무시한 채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선거로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 세워졌다역사적, 법률적, 국제적 전통성을 가진 대한민국이 북한을 인도해서 평화적으로 대한민국을 통일시켜야 하는 역사적인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민주주의적인 기본 질서 위에 남북한이 평화롭게 통일될 수 있도록 한국사회와 교회는 역사적 책임을 담당해가야 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특히 우리는 같은 민족으로서 북한을 하루 빨리 개방시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리 동포들을 가난과 공포에서 해방시키고, 한국 전체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숭실대 조성봉 교수는 자유와 경제:개인의 탄생과 기독교 신앙이란 발제를 통해 경제를 구속의 선물이 아닌 창조의 선물로 이해할 때, 물질에 집착하는 번영신학과 기복신앙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지혜의 근본으로 여기며 위임받은 자의 삶, 청지기로서의 삶을 추구하면서 탐욕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교수는 교회는 개인의 영역을 최대한 존중하고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관계성을 중심으로 자유와 평등에 근거한 공동체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10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으며, 김덕영 감독의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과 리버티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유역사포럼은 또한 세미나가 기간 중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후보로서 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겠다고 나선 지도자가 이와 같은 역사인식을 가졌다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라며 이재명 지사는 대통령 후보로서 바른 역사인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과 그의 주변 인물들은 친일세력이 아니라 민족주의자들이었다고 주장하고 대한민국은 친일파와 미국의 야합으로 세워진 나라가 아닌 오랫동안 독립운동을 한 다양한 세력이 자유세계의 도움을 받아 세운 나라다고 밝혔다.

201911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자는 목적으로 설립된 자유역사포럼은 기독교세계관을 갖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세미나, 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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