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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합신 변세권 총회장의 행함을 기대한다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3-12-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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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합신총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총회장 인사말 사진>

인터콥이 법원에 예장합신총회(총회장 변세권)의 이단 결의 취소 소송에 대해 최근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콥은 합신총회가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고 이단 결의를 한 것에 대해 절차상 하자를 쟁점으로 재판부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목적이다. 1심 재판부가 이 부분을 제대로 다루어 주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한편, 인터콥의 문제는 이제 교단 간의 이단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으로 확산되고 있다.

합신총회가 인터콥에 대해 이단 결의를 할 때에 대형 교단인 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는 인터콥에 대해 신학적인 문제는 없다는 상반된 총회결의를 했다. 당연히 이러한 신학적인 시각차에 대해 논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합신총회가 이단으로 결의를 했는데 통합총회가 신학적인 문제가 없다고 했다면 합신총회는 통합총회의 신학에 대해서도 이단 조사를 해봐야 할 것이다.

예장합신 변세권 총회장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신학적 문제는 1%도 타협할 수 없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합신총회는 신학적 문제를 1%도 타협하지 말고 인터콥에 대해 신학적인 문제가 없다는 정반대의 신학적 입장을 가진 통합총회를 이단 조사해야 언행일치가 된다.

합신 변세권 총회장이 공적으로 말한 것을 대해 행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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