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방지법안(민법 개정안) 문제점 분석하고, 반사회적 종교단체 폐해 근절 방안 제시”한국교회를 법으로 지키고 대변해온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반사회적 종교단체 해산과 정교분리’를 주제로 제37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미래재단,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기관으로 함께했다.최근 우리 사회는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비리에 대한 특검 수사를 계기로 정부가 엄정한 법 집행 의지를 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9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7-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28명 참석, 35명 위임했으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관리비 미납 분담의 건으로 3년 동안 관리비 관련 보고가 없이 미납되었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입과 지출을 따로 관리하되, 수입 부분은 임시총회를 통해 재무가 신설되면 맡기로 하고, 지출은 회계의 책임 하에 2명 이상의 결재를 받아 집행하기로 했다. 관리비 후원과 관련하여, 모든 회원 교단과 …
강원도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제2대 대표회장을 맡아 헌신한 이흥재 목사(둔내장로교회)가 이임하고, 제3대 대표회장으로 최현민 목사(사랑의빛교회) 취임했다.3월 19일 사랑의빛교회에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는 이흥재 목사의 인도로 횡성홀리클럽 회장 최판섭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다. 최 장로는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는 민족복음화운동 차원에서 시작된 성시화운동을 통해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하고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이어 홀리클럽 회원의 특별찬양에 이어 세계성시화운동…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와 연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준비위원회는 3월 1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준비기도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부활절 연합예배의 의미와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참여를 요청했다.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 연합예배의 주제를 ‘부활! 평화! 사랑!’, 표어를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로 발표했다. 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20장 19~23절이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두려움에 있던 제자들에게 …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이하 한교총)은 지난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아가페 라운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4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6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한교총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퍼레이드는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교회라는 담장 안에서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광장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나누는 대국민 문화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대표회장 김정석 감독(기감 감독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퍼레이드가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세기총 비전센터’ 건물 매입과 등전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제11대 대표회장 취임 당시 내세운 공약으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헌신적인 노력과 재정 후원(한화 15억 원), 2년에 걸친 모금 운동과 전세계 세기총 가족들의 기도와 협력 덕분에 결실을 맺었다.비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8.71㎡ 규모로, 서울 중심지인 종로5가에 자리 잡았다…
<사진설명- 우측 총회장 이우일 목사, 좌측 직전총회장 김정태 목사>제19회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서산제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구 임원 교체와 함께 제19대 총회장에 이구일 목사가 취임했다.이구일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한 기준을 요구받는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세상의 흐름에 동화되기보다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을 비추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함께 걸어가겠다”며 성경적 원…
필리핀 교육부 산하 국제학교인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 이하 호프)은 지난 21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호프 패밀리 컨퍼런스’를 열고, 세속적 경쟁 중심 교육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가치 위에 세워진 교육의 본질을 조명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가정과 학교가 신앙 안에서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제시하는 공동체적 해법의 장으로 마련됐다. ‘만남과 인연’을 주제로 진행된 1부에서는 신입 및 관심 가정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의 문제를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11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종교 관련 예산 지원 구조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언론회는 2026년도 정부 종교 지원 예산이 총 1,043억 5,6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불교 관련 예산이 849억 8,100만 원으로 전체의 81.4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천주교 57억 7,200만 원, 기독교 56억 2,400만 원, 유교 33억 6,300만 원, 원불교 11억 2,100만 원, 민족종교 15억 8,400만 원, 천도교 7억 3,400만 원 순이라…
“이해에서 끝나는 설교는 사라진다” 예배 설계 기준 제시박태남(정릉 벧엘교회) 목사가 말하는 ‘기획’은 방법론이 아니다. 그에게 기획은 목표를 분명히 하는 작업이며, 더 정확히 말하면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신앙의 기준이다. 그는 “목회 기획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꾸미고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하면서도, 곧바로 전제를 덧붙인다. “전제는 목표입니다. 목표가 흐려지면 기획은 사람을 모으는 기술로 변질됩니다.”그가 가장 경계하는 지점은 한국 교회가 오랫동안 반복해 온 ‘교회 중심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