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아이콘 김한욱 목사, 합동 107회 부서기 후보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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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07-04 11:17본문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합동 107회 부서기 후보로 4일 등록했다. 소래노회에서 노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김한욱 목사는 합동총회 내에서 전도의 아이콘으로 인식되어 있다.
특히 이번 부서기 후보로 출마한 배경에는 합동총회에서 전도를 위한 부흥운동과 효율적인 총회 행정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욱 목사는 전도에 대한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회의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 현재 해피데이 전도 대표를 맡고 있으며, <목숨걸고 전도하자> <부흥의 불씨 전도자> <해피데이 진행위원> 등의 책도 저술한 바 있다.
김한욱 목사는 총신신대원 졸업 후 미국 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성결대학교 명예 신학박사를 받았다.
김 목사는 1998년 11월 새안양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섬기고 있으며, 총회에서는 규칙부장, 총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총회준비위원,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부회장, GMS 재정소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