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살아나는 오벧에돔의 복이 일어나길 기도
한국교회 섬김의 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오정현 목사 메시지
본문
섬김과 헌신을 통해 새롭게 돼 지역 교회와 유기적으로 연합되길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는 한국 교회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와 신학생들에게 외치는 외적 구호일 뿐 아니라, 사랑의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내적 외침이기도 하다. 사실 5,543명을 섬기는 것은 사랑의교회로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뱀 꼬리를 잡는 순종을 하자 홍해를 가를 지팡이로 변신시켜 주셨고, 베드로가 바다 깊은 곳에 그물 던지는 순종을 하자 만선의 축복을 주셨다. 이처럼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사랑의교회와 성도들의 믿음의 용량이 갑절로 커지고 영적으로 부요해지길 기대한다. 또한 사랑의교회 성도 한 명 한 명의 섬김과 헌신 그리고 기도를 통해 주님으로부터 받은 소명을 재확인하며, 강력한 말씀 자본과 기도 자본, 헌신 자본을 통해 다시 사명자로 회복되길 기도한다.
사랑의교회 역시 이 큰 섬김과 헌신을 통해 새롭게 돼 지역 교회와 유기적으로 연합되길 바란다. 더불어 사랑의교회가 복음적 평화 통일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한국 교회 새판짜기의 역사가 일어나는 데 더 큰 쓰임을 받는 교회로 발돋움하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법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3개월 머물렀을 때 온 나라가 복을 받았다. 이같이 사랑의교회의 수고가 바로 오벧에돔의 수고로 얻는 복이 되길 바라며, 사랑의교회와 한국 교회가 살아나는 오벧에돔의 복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사실 섬김은 섬김받는 자보다 섬기는 자가 더 큰 은혜를 받았다. 그렇기에 사랑의교회와 성도들은 고난당한 한국 교회에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가 돼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의 가사처럼,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소서”라는 각오로 한국 교회 수많은 동역자들에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역사가 임할 것이라는 확신을 ‘믿음 보고’로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또한 ‘9·26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이 ‘초막절의 잔치’와 같이 모두가 기뻐하는 잔칫집 분위기가 되길 원합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잔치를 열어 기념하듯이, 섬김의 날에 교단도, 지역도, 신분도 모두 다르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은혜에 빚진 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서로를 축복하길 원한다. 이를 통해 회복된 동역자들이 각처로 돌아가 개 교회를 살리고, 한국 교회를 살리며, 세계 선교를 위해 쓰임 받는 제자들이 벌 떼처럼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다시 한 번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애써 주신 모든 동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