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부교회 김상현 임시당회장, 초유의 인사 참사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 분쟁 더욱 심화시키는 선택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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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김상현 목사)가 천안중부교회(담임 김종천 목사) 분쟁을 사실상 더 부추기고 있다. 이는 임시당회장으로 온 김상현 목사가 초유의 인사(人事) 참사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담임목사를 살해협박하고, 여성도를 폭행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으로부터 ‘구약식 결정’ 통보를 받은 장로를 재정부장으로 임명했다. 재정문제로 분쟁이 야기된 교회에 문제의 인사를 재정부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또한 장로들과 성도들이 원치 않는 설교자를 세우려고 하는 등, 분쟁을 더욱 심화시키는 선택을 하고 있어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에 대한 신뢰까지 함께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상현 임시당회장 앞뒤가 다른 언행 논란
김상현 목사는 현재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 위원장과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충남노회에 소속되어 분쟁중인 천안중부교회 임시당회장을 맡고 있다. 총회가 준 권한을 통해 수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김상현 목사는 천안중부교회 당회를 소집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제가 모든 것 위원장이니까...전에 했던 대로 누구 이 사람 빼고 넣지도 말고 전에 했던 그대로” “다른 거 아무것도 안 하더라도 전에 재직이면 전에 재직 그대로, 그 다음에 예산은 전에 그대로, 그 다음에 시무장로님은 또 그대로...부서는 전에 했던 그대로만 인정해 주면 돼요”
또한 천안중부교회 장로와 전화통화에서 A장로가 “부서장 임명은 될 수 있으면 동결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니 김상현 목사는 “네. 네. 네”라고 세 번이나 답을 했다.
이렇게 여러 차례 구두로 약속을 하였으나 정작 임시당회에서 당회서기를 변경하고, 재정부장으로 담임목사를 살해협박하고, 여성도를 폭행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으로부터 ‘구약식 결정’ 통보를 받은 장로를 임명한 것이다.
사실상 담임목사측에 서 있는 장로들은 배척하고 반대편 장로들을 서기와 재정장로로 임명한 것이다. 따라서 교회 내부에서 이러한 결정을 ‘신뢰할 수 없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어 분쟁 수습은커녕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상현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 위원장에게 다음과 같이 질의했다.
▲그동안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의 권한인 설교(강도권) 및 목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폭행(전치 3주 진단)하고, 살해 협박을 하고, 출입을 방해한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담임목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로와 평신도가 대신 설교를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일 김상현 목사님 교회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노회에서 임시당회장을 파송해달라고 해서 당회를 열고 공동의회를 하자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목사를 폭행하고 설교를 하지 못하게 하는 예배방해세력을 우선적으로 차단해 달라고 할까요? 무엇이 수습위원의 우선순위인지요?
이에 대해 김상현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 위원장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