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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한일 친선회복위해 오야마 세이지 목사 초청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3-07-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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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세미지 목사 한국과 일본이 좋은 관계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 

소강석 목사 과거의 역사는 기억하고 미래를 위해 함께 했으며 좋겠다

17년 동안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보은행사를 개최해온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한국과 일본 친선회복을 위해 노력했던 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아들을 초청하여 26일 예배드렸다.

오야마 세이지 목사(도교 성서그리스도교회 담임)는 일제 시대에 잘못했던 내용들을 한국인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사죄하겠다는 아버지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첫 자리로 새에덴교회에서 말씀을 전한 것이다.

오야마 목사는 오늘 귀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입구에서 맞이해준 모습은 제게 인상적이었고 매우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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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16일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 소강석 목사님께서 일본까지 직접 오셔서 애도를 표해 주시고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셨다그 자상함에 저희는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감사했다. 

또한 소 목사님은 그 조문 자리에서 저희 아버지의 생존 신앙 자세와 일본 강점기 시절에 대한 일본 목사로서 사죄와 화해의 생애에 대해 매우 감명을 받아 조문을 왔다고 말씀하셨다다음 세대로서 아버지의 뜻을 잘 이어받아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말씀하시면서 현해탄을 중심으로 아들인 저는 일본에서 다가오고, 소 목사님은 한국에서 다가가서 꽃을 피우지 않겠는가라고 제창해 주셨다. 저는 이 말씀에 매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저도 그 말에 응답하며, 아버지의 뜻을 잘 이어받아 소 목사님과 함께하겠다고 말씀드렸다이 자세는 아들의 시대가 되어서도 저희 성경기독교교회의 소중한 에토스(이념)로서 앞으로도 계승하고 더욱 관계를 심화시키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아버지께서 한국인들에게 일제시대에 잘못했던 내용들을 한국인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사죄하겠다고 평소에 늘 말씀하시던 그 정신을 저도 잘 계승하여 한국과 일본이 좋은 관계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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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는 먼 길을 돌아서 짧은 한마디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셨다성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우리를 만지시고 상처를 아물게 하시고 꿰매어주시는 온전케함의 역사가 한일 관계에서도 적용되어 회복시켜주실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과거의 역사는 기억하고 미래를 위해 함께 했으며 좋겠다한일 양국의 화해와 미래를 열어가는 새에덴교회와 서성그리스도의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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