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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자”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3-08-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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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강제일교회 하계대성회 여주 연수원과 서울 교회에서 동시에 열려

평강제일교회의 하계대성회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아브라함의 구속경륜을 깨닫고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자”(창 12:1-4, 롬 4:16-24, 갈 3:7-9)라는 주제로 여주 평강제일연수원과 서울 평강제일교회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첫날 저녁 개회예배로 전체일정을 시작됐다. 서울 평강제일교회에서는 오전에 따로 모여서 여주에서 정식 개회예배가 시작되기까지 세 번의 성경공부 시간을 가졌다.

8월 1일, 강사들은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11권까지 중에서 새롭게 재해석된 말씀으로 준비했다. 

특히 금번 하계대성회의 백미는 무엇보다 ‘구다스’(구속사 다음세대 스피치의 약자) 시간이었다. 구속사 시리즈가 발간된 지 벌써 15년이 넘어가면서 이제는 다음 세대에게 이를 전수하고, 그동안 교육했던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월, 화, 수 3일 동안 배정되어 총 7명의 연사가 자리에 섰다. 가장 어린 연사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30세 청년이었다. 주로 초중학생과 대학생 연령대의 젊은이들이 자신이 정리한 구속사 시리즈 내용을 15분 정도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이 일곱 명 중 세명은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등 해외 지교회 성도의 자녀들로 각각 자신의 언어로 스피치를 하고 통역이나 PPT에 한글을 병기해서 성도들과 효과적인 커뮤이케이션을 하였다.

  처음 선보인 금번 ‘구다스’는 평강제일교회와 구속사의 미래를 열어주는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어린 자녀들이 큰 무대에서 조금도 떨거나 긴장하는 기색없이 어른들을 능가할 정도로 막힘없이 증거하는 모습에 박수를 치며 환호하였다. 사회를 봤던 김병철 목사는 “벌써 해외에서 온 목사님들이 서로 점찍고 우리교회 전도사로 스카웃 해가야 한다”먼서 열렬한 반응을 전하기도 하였다. 

특별히 수요일 저녁 예배 후에 발표한 “열방이 춤추며”(선교보고대회) 시간에는 그동안의 세미나와 선교의 열매를 보고하고 향후 선교비전과 방향성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온 뉴욕 푸른동산교회 박종서 목사(HORA 회장)는 매년 미주와 동남아 지교회에 있는 청소년, 청년 그룹들의 하계수련회인 호라 컨퍼런스(HPRA Conference)를 통해 200여명의 유스(youth) 그룹이 하나가 되고 신앙전수의 훌륭한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영상을 통해 생생한 장면을 소개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온 김병수 목사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핵십 4개국을 선교지로 삼고 직장을 정년퇴직한 후 인생 후반부를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미리 은퇴이후 선교사로서의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신학교 은사의 도움을 얻어 침과 카이로프락틱 등을 배워 자격증을 취득한 후 기독교 취약국가인 이들 동남아 4개국에서 먼저 치료사역으로 사람들을 모은 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싱가포르 김사무엘 목사는 그동안 가르쳤던 구속사 말씀에 대한 동영상 강의자료를 통해 전 세계 30여개 국에 5천여명이 넘는 사역자들에게 온라인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하였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으나 추수할 일꾼이 부족한 현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세계도처에서 구속사 말씀을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조만간 전 세계 5만명 이상의 사역자들에게 구속사 시리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육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찬양기도회로 셋째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날에는 새벽예배와 아홉 번째 구속사 강의와 폐회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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