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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장년여름수련회 과연 명불허전(名不虛傳)
주제 ‘요나 업고 튀어’-요나를 업고 함께 더 큰 사명의 자리로 튀자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4-08-11 21:50

본문

소강석 목사 하나님과 나와의 올바른 관계가 제일 중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의 올해 장년여름수련회의 주제는 요나 업고 튀어였다. 86일부터 9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와 본당에서 이원화로 진행됐다. 주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차용했다. 그러나 내용은 달랐다. 불순종하는 요나를 업고 다시스로 함께 튀자는 말이 아니다. 그런 요나를 업고 사명의 자리인 니느웨로 튀어야 한다는 것. 또한 하나님께 회개하고 사명의 자리로 간 요나, 그 요나를 업고 함께 더 큰 사명의 자리로 튀자는 의미였다.

올해 수련회 설교 한편 한편은 소강석 목사가 목회적 자존심을 걸고 온 몸의 진액을 짜내어 말씀을 준비했다고 했다. 그에 걸맞게 요나의 여정을 따라 성도들을 이끌며 요나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을 비교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요나의 잘못된 행동들에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시는지 깨닫게 된다. 특히 요나에 대한 인내와 하나님의 예비하심,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결말이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소강석 목사는 장년여름수련회에 한 번 참석하면 교회에서 2~3년 정도 성경공부 훈련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정도로 단 기간에 자신의 신앙을 성숙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소개했는데, 과연 명불허전(名不虛傳)이었다.

다음은 소강석 목사가 1강부터 7강까지 요나서를 통해 소개한 내용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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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은 대상관계부터 회복하기’(1:1-3)였다. 소강석 목사는 요나는 먼저 하나님과의 대상관계부터 치유 받아야 했다그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도 온전한 은혜를 못 받았고 하나님의 넉넉한 사랑을 받지 못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을 유대 민족만 사랑하고 다른 민족은 다 멸망하기를 원하시는 편애하시는 하나님으로 착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생활하면서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대상관계부터 잘 세워야 한다사명이나 헌신은 두 번째 문제다. 하나님과 나와의 대상관계, 하나님과 나와의 올바른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의 대상관계가 회복된 사람은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되어야 한다율법의 요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말로 하면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이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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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새에덴교회 본당에 소강석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는 성도들>

7강은 욱할수록 사명 붙잡기’(4:5-11)였다. 소 목사는 사람은 자기 안에 받은 상처로 인하여 잠재된 분노가 있고, 그것이 표출되면 욱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요나가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끝없이 열등감과 욱하는 분노로 하나님께 큰소리를 쳤다고 해석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요나의 기질과 성격이 우리 마음에도 있다그래서 우리도 내 뜻대로 안될 때 열등감을 느끼고 욱하는 분노를 낸다고 말했다.

또한 요나서를 보면 예비라는 단어가 4, 물고기라는 단어가 3, 니느웨라는 단어가 9, 요나의 이름이 18,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16번 나온다요나 선지자의 메시지 주제는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일하시더라이고, 하나님의 메시지는 딱 한 줄로, ‘40일 후에 너희들이 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나는 이런 메시지를 딱 한 구절 전해놓고 하나님께 대들고 불순종하고 거역하며 욱한 성질을 부린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요나를 끝내 기다리고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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