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진단과 해결책이 제시된 전국호남협 하기수양회 > 교단/교회 > CDN Christian Daily News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교단/교회

HOME  >  교계종합  >  교단/교회

사회문제 진단과 해결책이 제시된 전국호남협 하기수양회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4-08-27 23:00

본문

이은철 대표회장, 이 시대의 기독교 대적과 정신건강 문제 진단 

김관선 목사 행동하는 를 보여주자고 해결책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이은철 목사)성령님 역사하소서!’라는 주제로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를 826일부터 28일까지 호텔현대 바이라한목포에서 열었다.

0c9e4ae7fef18d43f9037f36725fa42a_1724767160_1528.jpg

이은철 대표회장은 교회적으로, 교단적으로, 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먹고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이 시대의 기독교는 많은 대적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소위 드래그 퀸 (Drag Queen)들이 최후의 만찬속 예수님과 사도로 등장하여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이 땅에는 약 50만 명의 무당들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이런 상황 속에서 몇 주 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전국 15세 이상 69세 이하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지식과 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심각한 스트레스,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 각종 중독 등으로 10명 중 7명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이는 사회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로 적극적으로 대안을 세워야 할 심각한 위기다고 진단했다.

0c9e4ae7fef18d43f9037f36725fa42a_1724767184_5282.jpg

이러한 문제에 대해 둘째 날 저녁집회 강사로 나선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사진)가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행동하는 를 보여주자고 피력했다.

그는 자신의 겪은 3가지 일화를 언급했다. 교인이 자녀를 위해 허위 세례교인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받았을 때 개척교회를 지원하며 건축을 위해 땅을 구입하려는데 다운계약서를 요구받았을 때 미국에 가기 위한 비자를 쉽게 받기 위해 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을 때에 각각 거절했던 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빨리 일을 하는가 보다 정직한가, 의로운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속에 새겨왔다잠시 눈감으면 편리하고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의를 추구하자는 생각으로 교회를 섬겨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엘상 24장에서 다윗이 동굴 안 사울의 옷깃을 베는 갈등상황을 연관 지으면서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일이기에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을 자르면서도 마음에 찔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울이 이러한 행동을 보고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삼상24:17)’라고 한 것이다다윗이 사울을 이길 수 있던 것은 힘과 세력이 아닌 의로운 행동이었다고 풀이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의롭고, 정직하고, 도덕성이 뛰어나다는 것으로 경쟁해야 한다교회 크기, 성도의 숫자로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삶, 그리고 귀한 직분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초동 대법원 건물 벽에는 자유 평등 정의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는 정의라는 바탕에서 자유롭고 평등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기독교의 진정한 사랑도 정의로운 사랑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덧붙여 우리가 은혜롭게 하자면서 정의를 짓밟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행함의 의를 이룰 때 교회가 이 세상 속에서 신뢰도를 되찾아 올수 있다고 말했다.

0c9e4ae7fef18d43f9037f36725fa42a_1724767209_8139.jpg
이날 예배는 윤영민 목사(서기)의 인도로, 김화중 장로(총회 회계)가 대표기도를, 고상석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삼호교회 2여전도회(사진)가 특송을 불렀고, 김관선 목사의 설교 이후 특별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세계선교를 위하여조승호 목사(은샘교회), ‘다음세대를 위하여정래환 목사(사무차장), ‘각 기관을 위하여박영수 장로(감사)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축사의 시간에 최우식 목사(합동 전 총무)호남인들에게 수양회를 통해 합심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호남인들이 분열과 분파가 아니고 조화를 이루어 가는데 일심단결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철 목사(총회 부회록서기)제가 임원이 되어야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여겼기 때문이다여러분의 도우심으로 총회 임원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호남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호남이 한국교회와 총회에 중심과 선봉에 서고, 뿌리가 되어서 오늘의 합동총회의 밑거름이 된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보석 목사(실무회장)가 합심기도를 인도했고, 오범열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