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목회자 ‘정년연장’ 강력 반대
조직적 발언할 사람 정하고, 정년연장 반대 대한 분명한 입장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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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가 109회 정기총회의 이슈인 목회자 정년연장에 대해 강력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24일 우정교회에서 제5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를 열고, 조직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 발언할 사람을 정하고, 정년연장 반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행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반대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정년연장을 하려면 헌법개정을 해야 한다. 그런데 작년 정기총회에서 헌법자구수정위원회로 결의 했는데, 이번 보고서에는 헌법개정(자구수정)위원회로 되었다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헌법개정(자구수정)위원회가 개정한 내용 중 정년연장을 위한 의도가 다분히 들어가 있고, 목사와 장로에 대한 불평등한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오광춘 회장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절차대로 해야 한다”며 “정년연장을 위해서는 헌법개정을 해야 하고 헌법개정을 하기 위한 합당한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로는 “나 혼자서 모든 일을 다 잘할 수 없다”며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자만하며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이 많은 동역자들을 세워주셨고, 53회기에 오광춘 회장과 함께 4개 교회를 리모델링하여 바르게 세웠다”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장로회의 위상이 높여준 것을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2부 회의는 오광춘 회장의 사회로, 차진기 서기가 회원점명을 보고하니 87명 참석하여 개회가 선언됐다.
안건토의 시간에 제54회 정기총회 준비의 건과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기타 안건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시간 변경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