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성료... 오직 부흥 소망
‘회의주의, 냉소주의, 비판주의, 비관주의’의 거친 산을 능히 평지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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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의 섬김은 가장 돋보인 감동의 실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개최했다.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은 ‘목양진심(牧養眞心)’과 ‘사명전심(使命全心)’을 주제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8천여 명의 목회자, 사모, 신학생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22년 시작하여 어느덧 3회를 맞이한 제3회 한교섬은 등록 오픈 17시간 만에 모든 자리가 마감될 정도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첫 날, 8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사랑의교회 본당을 가득 채우며 드려진 개회예배를 통해 1박 2일의 은혜여정을 시작했다. 본당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입장하여 자리를 지킨 참석자들도 있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오정현 목사는 “복음으로 무장하 여 절대 진리를 수호하는 한국 교회가 민족의 희망이며 교회가 복음의 영광을 회복하여 복음의 능력으로 사명을 실천 할 때 우리의 문제는 해결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가득할 수 있다”며 “한국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 될 때 거짓을 물리치고 시대와 민족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라이언 채플 목사(미국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는 전체 특강 시간을 통해 “복음의 확고한 절대성을 지키고 성령께 의지한 목회 사명을 가질 때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1시간 여 동안의 저녁식사는 교회의 일사 분란함으로 모든 참석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8천 여 참석자에게 미리 저녁식사 방법과 장소 등을 공지하여 인원을 양분하여 고급도시락을 제공하고 그 외 인원은 교회 인근 식당으로 안내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 후 사랑의교회 광장 등에 마련된 코너에서 차와 커피 등을 대접하는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진행됐다. 안내, 주차, 봉사 등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심을 다한 섬김은 가장 귀한 모범으로 남겨졌다.
이민석 목사(통영 주사랑교회)는 “사랑의교회가 마음 다해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3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렇게 수고하고 계시는 현장을 보니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섬김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사랑의교회가 준비한 찬양과 클래식으로 구성한 특별 공연에 이어 산상성령집회로 함께 모였다. 함께 한 산상기도는 한국 교회에 허락하신 세상의 모든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한 ‘기도의 DNA’를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의 눈물이 흐르는 방향대로 이 민족의 역사가 흘러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간구했다. 산상 성령집회에 함께 한 모두는 한국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믿음의 야성을 회복하고, 이 나라와 민족의 부흥을 위한 하늘 문이 열리도록 기도 했다.
또한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한국 교회에 만연한 ‘회의주의, 냉소주의, 비판주의, 비관주의’의 거친 산을 능히 평지로 만들 것”이라는 선포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어 참석자 모두 ‘천장을 울리는 기도, 천둥소리 같은 기도,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로 마음모아 합심하여 기도했다.
둘째 날 부흥을 위한 사랑의교회 비밀병기를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창목회(창조적인 목회자들의 모임) 순장반(다락방을 인도하는 남녀 순장들을 이해 마련된 은혜의 장) 선택강의 등이 진행됐다. 사랑의교회는 참석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부흥을 위한 비밀병기들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교회를 위한 영적 먹거리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한교섬 이후에도 사랑의교회는 교파와 교단을 뛰어넘은 4천 교회에 사역 물품을 후원하고 목양에 필요한 자료 등을 제공한다. 교회의 지속적인 지원은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에 변곡점을 이루는 날로 자리매김 하기 위함이다.
한교섬 마지막 시간으로 함께 한 파송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한국 교회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온전한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어 오직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교회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한국 교회는 영광스런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여 세상을 바꾸는데 오늘 모인 목회자들이 쓰임 받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은혜 나눔의 시간에서 스타리아 승합차 5대와 테블리 PC 해외사역지탐방 등이 제공됐다. 스타리아 지원을 받게 된 서정선(제주순복음청지기교회) 목사의 사연은 감동을 선사했다. “교회 개척한지 4개월 되었고 10여명을 섬기고 있는데 모두 장애우들입니다. 장애우 성도 분들과 가까운 식당에 가서 식사라도 할 수 있도록 차량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도 했었는데.... 오늘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신 것 같아 너무도 감사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