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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직원은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성실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헌신 다짐한 120년차 비전예배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06-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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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총회장 역동적 에너지 발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기용 목사) 총회본부가 지난 62일 제120년차 비전예배를 열고 교단 부흥을 위한 헌신과 기도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장 이기용 목사 등 총회임원과 총회본부 국·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해 교단 발전과 성령 충만한 사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부총회장 윤학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문형식 장로의 기도, 총회장 이기용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주께 하듯 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이기용 목사는 총회본부는 교단을 섬기도록 부름 받은 자리라며 직원 모두 사람을 기쁘게 하는 눈가림이 아니라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성실한 마음으로 무슨 일이든 주께 하듯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 “120년차 총회가 과정 속에서도 은혜로운 총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임원진과 본부 직원들이 강력한 팀워크를 이루어 역동적인 영적 에너지를 전국 3,000여 교회와 해외 선교지에 흘려보내자고 당부했다.

총무 송우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비전선포식에서는 교단 창립 120주년을 맞아 교단과 총회본부가 나아갈 방향을 담은 비전영상 상영과 이기용 총회장의 비전선언이 이어졌다.

이기용 총회장은 비전 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기도의 힘을 강조하며 능동적인 자세로 함께 이 귀한 타이밍에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단이 직면한 인구 절벽, 농어촌교회 존립 위기, 다음세대 감소 등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수립한 120년차 총회 10대 비전을 위해 다 같이 뜨겁게 기도했다.

총회 10대 비전은 동반성장특별위원회 사역 목회자 및 선교사 복지 시스템 구축 교회학교 디지털 교재 개발 특별위원회 사역 성결사관학교 설치 평신도 교육사 시스템 및 콘텐츠 개발 성결교회 역사성 뿌리 찾기 및 정체성 교육 교단 신학 필수 교과서 발간 성결교회의 세계화 및 총회 서비스 행정 헌법 및 제규정 전면 개정 120주년 기념식 및 목사·장로 부부 기도 콘퍼런스 등이다.

마지막 3부 순서에서는 총회임원과 총회본부 전 직원 간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서류 위주의 딱딱한 보고식 문화를 격려와 배려로 대체하자는 취지에 따라 41과 및 각 기관 직원들이 차례로 인사하고 임원진이 뜨거운 박수로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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